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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23·서울시청)가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일반부 1500m에서 금빛 질주를 선보이며 실업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심석희는 18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1500m 결승에서 2분37초725의 기록…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에 기존 스타들의 공백을 메우는 새 얼굴들이 대거 등장, 희망을 키우고 있다. 박지원(성남시청), 이준서(한국체대), 김다겸(성남시청), 김지유(성남시청), 이유빈(서현고) 등이 기대주들이다. 박지원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네덜란드의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김보름(27·강원도청)이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보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이바니 …

남자 쇼트트랙 박지원(성남시청)이 2019-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1000m 결승에서 우승,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이준서(한국체대)와 김지유(성남시청)도 남자 500m, 여자 1000m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박지원은 16일 오후(한국시간) 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에이스로 발돋움한 박지원(24·성남시청·사진)이 2019∼2020시즌 마지막 월드컵 대회에서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며 랭킹 1위를 확정했다. 박지원은 16일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대표팀의 김진수(28·강원도청)가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김진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0m에서 …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박지원(성남시청)이 2019-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1500m 우승으로 시즌 랭킹 1위에 올랐다. 김다겸(성남시청)과 이유빈(서현고)은 월드컵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원은 15일(이하 현지시간) 네덜란드의 도르드레흐트에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김진수(강원도청)가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진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페팃 내셔널 아이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0m에서 1분08초846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김…

경기 당일 특정 양말을 신거나,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머리끈이 있는 등 강박에 시달렸다. 하지만 여러 가지 징크스를 깨뜨린 뒤 평정심을 얻었고, 비로소 유영(16·수리고)은 환하게 웃을 수 있었다. ‘연아 키즈’에서 새로운 ‘피겨 요정’으로 떠오른 유영은 “경기 당일만 되면 지나치게 …

박지원(성남시청)이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박지원은 9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9-20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부 1500m에서 2분20초92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러시아의 세멘 엘리스트라토프(2분20초960)…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2·성남시청·사진)이 시즌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8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벌어진 2019∼202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500m 결선에서 2분32초3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이 미국프로농구(NBA) 무대를 떠나자 여기저기서 자칭 타칭 제2의 조던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반짝 스타’로 끝났다. 결국 끝까지 조던에 필적할 만한 성적을 거둔 건 코비 브라이언트(1978∼2020)뿐이었다. 한국 피겨스케이…

9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를 찾은 팬들이 마스크를 쓴 채 응원하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신종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은 경기장에 출입할 수 없도록 했다. …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간판스타 유영(16·과천중)과 차준환(19·고려대 입학예정)이 나란히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미래를 밝게 했다. ● 11년 만에 4대륙대회 입상, 승승장구하는 유영 스타트는 유영이 끊었다. 8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20 4대…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주자인 차준환(19·고려대 입학예정)이 국내에서 치러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톱5 입성에 성공했다. 차준환은 9일 양천구 목동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