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시즌 네 번째 3안타 경기를 펼쳤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 2루수 1번타자로 선발출전, 5타수 3안타를 기록했…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9)가 후반기 첫 선발 등판에서 패전 위기에 처했다.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5실점(4자책)을…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지만 에인절스와 계약 만료를 앞둔 올 시즌 한층 주목을 받고 있다. 오타니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계속해서 불거지는 것은 에인절스의 팀 성적 때문이다. 에인절스는 오타니와 현역 최…

국내 야구팬들이 클레이턴 커쇼(LA 다저스)가 던지는 공을 김하성(샌디에이고)이 치는 모습을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게 됐다. 내년 서울에서 사상 처음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공식 경기가 열리기 때문이다. MLB 사무국과 선수 노동조합은 LA 다저스와 샌디에이…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한국에서 개막전을 펼치는 것에 커다란 기대를 드러냈다. MLB 사무국이 2024년 3월 20~21일 서울에서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의 정규시즌 개막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한 후 샌디에이고 구단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

내년에 사상 최초로 서울에서 메이저리그(MLB) 공식 경기가 개최된다. MLB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년 3월 20~21일 서울에서 정규시즌 개막전을 펼친다고 발표했다. MLB닷컴은 해당 소식을 알리면서 MLB 정규시즌 경기가 한국에서 열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올스타팀이 승리, 9연패를 끊었다. 내셔널리그 올스타팀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2012년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리그(MLB)가 ‘피치 클록’ 도입 후 경기 시간이 크게 단축된 점을 강조했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11일(한국시간) 올해 피치 클록 도입 후 경기당 평균 26분이 단축됐다고 전했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긍정적으로 보고 포스트시즌에도 이 규정을 계속 도입할 예정이라…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출전했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26·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종아리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불참한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12일(한국시간) “로버트 주니어가 전날 홈런 더비를 치른 후 종아리를 다쳤다”고 밝혔다. 로버트 주니어는 부상으로 인해 12일…


한국프로야구에서 통산 328개의 홈런을 기록한 심정수(48)의 둘째 아들 심종현(케빈 심·21·사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애리조나 구단은 11일 MLB 드래프트 2일 차 지명에서 심종현을 5라운드 전체 148순위로 뽑았다. MLB.com은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3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정상에 올라 아버지와 함께 사상 첫 ‘부자 챔피언’의 영예를 누렸다. 게레로 주니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홈런더비 결승에서 25홈런을 기록, 2…

‘헤라클레스’ 심정수의 둘째 아들 케빈 심(한국명 심종현)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됐다. 애리조나는 11일(한국시간) MLB 드래프트 2일차 지명에서 케빈을 5라운드 전체 148순위로 선택했다. 케빈의 아버지는 KBO리그 대표 슬러거로 활약했던 …

7월 말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인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두 번째 재활 등판을 무사히 마쳤다. 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로우 싱글A 탬파 타폰즈(뉴욕 양키스 산하)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피안타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의 신인 엘리 데라크루스(21·사진)가 팀 동료 타자 1명이 타석에 있는 동안 도루 3개를 성공시키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9일 밀워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데라크루스는 7회초 2사 3루에서 6-5를 만드는 1타점 적시타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