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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교포 남매골퍼 이민지·이민우, 2주 연속 우승 겹경사

    호주교포 남매골퍼 이민지·이민우, 2주 연속 우승 겹경사

    호주 교포 골퍼 남매인 이민지(27)와 이민우(25)가 2주 연속 우승을 거두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민지는 22일 경기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재미 교포 앨리슨 리와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LPGA투어 통산 10승을 거뒀다. …

    •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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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PGA 조조 챔피언십 톱10 불발…모리카와 우승

    임성재, PGA 조조 챔피언십 톱10 불발…모리카와 우승

    임성재가 일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임성재는 22일 일본 지바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4언더파 276타를 기록,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

    •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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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LPGA 21승’ 이보미, 마스터스 GC 레이디스 끝으로 13년 일본 무대 마무리

    ‘JLPGA 21승’ 이보미, 마스터스 GC 레이디스 끝으로 13년 일본 무대 마무리

    이보미(35)가 13년 간 활동해오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무대를 마쳤다. 이보미는 20일 일본 효고 고베 인근의 마스터즈 골프클럽에서 열린 JLPGA 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즈 GC 레이디스(총상금 2억엔)에서 2라운드를 공동 99위에 머물며 컷 탈락했다. 교도통신 등…

    •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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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 나라서 데뷔 첫승 기회 잡은 앨리슨 리 “한국서 김치 먹은 덕분”

    어머니 나라서 데뷔 첫승 기회 잡은 앨리슨 리 “한국서 김치 먹은 덕분”

    어머니의 고향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를 치르고 있는 재미교포 앨리슨 리(29)가 한국 방문에 대한 즐거움을 표했다. 앨리슨 리는 한국 출신의 아일랜드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 한국 이름은 ‘이화현’이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대(UCLA)에서 정치사…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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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란만 톱10…‘국내 유일 LPGA’ BMW 챔피언십, 엇갈린 한국인 희비

    유해란만 톱10…‘국내 유일 LPGA’ BMW 챔피언십, 엇갈린 한국인 희비

    한국인 골퍼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첫날 희비가 엇갈렸다. 19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CC 서원 힐스 코스(파72)에서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렸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LPGA 투어 대회다. 1…

    •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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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산3승’ 김주형, 세계랭킹 11위로… 톱10 진입 눈앞

    ‘통산3승’ 김주형, 세계랭킹 11위로… 톱10 진입 눈앞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통산 3승째를 챙긴 김주형(21·사진)의 세계랭킹이 톱10에 가까워지고 있다. 김주형은 1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5계단 상승한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PGA투어 데뷔 이후 가장 높은 개인 랭킹이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도 현재 최고 랭킹…

    •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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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유일 LPGA 대회 내일 개막… 톱5 등 최정상급 총출동

    국내 유일 LPGA 대회 내일 개막… 톱5 등 최정상급 총출동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돌아온다. 19일부터 나흘간 경기 파주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린다. 15일 중국에서 끝난 LPGA 뷰익 상하이 대회부터 4주간 아시아 지역에서 경기를 치르는 ‘아시안 스윙’ 중 하나다.…

    •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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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승’ 방신실, 신인왕 경쟁은 3위…꾸준한 김민별의 위력

    ‘2승’ 방신실, 신인왕 경쟁은 3위…꾸준한 김민별의 위력

    장타자 방신실(19·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지만 신인왕 타이틀 경쟁에서는 3위에 그치고 있다. 황유민(20·롯데) 역시 신인왕 레이스에서 우승이 없는 김민별(19·하이트진로)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방신실은 신인상 점수 2039점으로 3위…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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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두 번째 우승 방신실, 세계랭킹 61위로 도약…1위는 릴리아 부

    시즌 두 번째 우승 방신실, 세계랭킹 61위로 도약…1위는 릴리아 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슈퍼루키’ 방신실(19·KB금융그룹)이 세계랭킹 61위로 올라섰다. 17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방신실은 지난주 79위에서 18계단 오른 61위에 이름을…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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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겁 없는 21세’ 김주형, 우즈 이어 최연소 PGA 투어 3승

    ‘겁 없는 21세’ 김주형, 우즈 이어 최연소 PGA 투어 3승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 21세 3개월의 나이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PGA투어 역대 두 번째로 같은 시즌 같은 대회 우승, 110년 만의 최연소 타이틀 방어 기록도 함께 남겼다. 김주형은 또 최경주(8승), 김시우(…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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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형,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2연패…통산 상금 1천만달러 돌파

    김주형(21·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일궜다.김주형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

    •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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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테랑 박상현, 제네시스 챔피언십 정상…KPGA 최초 통산 상금 50억 금자탑

    베테랑 박상현, 제네시스 챔피언십 정상…KPGA 최초 통산 상금 50억 금자탑

    베테랑 박상현(40)이 연장 접전 끝에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정상에 섰다. 이 우승으로 박상현은 코리안투어 사상 처음으로 ‘통산 상금 50억원’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박상현은 15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467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

    •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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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일 8타 줄인 최혜진, LPGA 상하이 공동 3위…에인절 인 첫 우승

    최종일 8타 줄인 최혜진, LPGA 상하이 공동 3위…에인절 인 첫 우승

    최혜진(롯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1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기록, 시즌 최고 성적을 올렸다. 최혜진은 15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가든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쳐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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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연패 도전’ 김주형, PGA 슈라이너스 오픈 3R 공동 선두 도약

    김주형(21·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3라운드에서 무려 9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도약, 2연패를 노린다. 김주형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

    •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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