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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에서 2023. 9. 23. ~ 10. 8까지 열리는 아시안게임이다. 45개국 40종목의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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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5년 만에 출전한 국제 스포츠 종합대회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을 사격으로 획득했다. 28일 북한은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여자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리지예(25), 백옥심(25), 방명향(22)의 점수 합계 1655점을 기록해 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m 공기권총 은메달을 획득한 이원호(KB국민은행)가 힘들었던 대회 준비를 돌아보며 푹 쉬고 싶다고 말했다. 이원호는 28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39.4점을 쏴 베트남의 팜 꽝…

테니스 대표팀의 홍성찬(세종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단식 세계랭킹 198위 홍성찬은 28일 중국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테니스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와타누키(일본·77위)에게 0-2(2-6 1-6)로 패했다. 이…

태권도 대표팀의 ‘에이스’ 이다빈(서울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결승에 오르며 3연패 전망을 밝혔다.이다빈은 28일 중국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이상급 준결승에서 칸셀 데니스(카자흐스탄)에 라운드 점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원호(24·KB국민은행)가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8일 이원호는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합계 239.4점을 기록하며 팜 꽝 후이(베트남·240.5점)…

한국 리그오브레전드(LoL) 대표팀이 5년 만에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꺾었다. 간판 페이커(이상혁)이 결장했지만, 쵸비(정지훈)가 그 자리를 완벽히 메웠다. 페이커, 쵸비, 제우스(최우제), 카나비(서진혁), 룰러(박재혁), 케리아(류민석)로 구성된 LoL 대표팀은 28일 중국 항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백인철(23·부산광역시중구청)이 한국 신기록이자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남자 접영 50m 예선 1위로 결승에 올랐다. 28일 백인철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수영 경영 남자 접영 50m 예선에서 23초39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 이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노렸던 한국 바둑의 간판 신진서 9단이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신진서 9단은 28일 중국 항저우의 치위안 체스홀에서 열린 대회 바둑 남자 개인전 4강전에서 대만의 쉬하오훙 9단을 만나 278수 만에 흑 불계패를 당했다. 이…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야구 대표팀이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로 떠났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대표팀은 지난 6월 일찌감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후 이달 소집을 앞두고 이정후(키움)와 구창모(NC), 이의리(KIA) 등 일부 부상…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그오브레전드(LoL) 대표팀이 최대 난적인 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8일 대표팀은 중국 항저우 e스포츠센터 주경기장에서 3판 2선승제로 치러진 4강전에서 중국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로써 5년 전 시범 종목이던 2018…

백인철(23·부산 중구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접영 5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에 진출했다. 백인철은 28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수영 남자 접영 50m 예선 5조에서 23초39에 터치패드를 찍어 조 …

탁구 대표팀 전지희(미래에셋증권)-장우진 조와 신유빈(대한항고)-임종훈(한국거래소) 조가 각각 북한과 일본을 누르고 나란히 혼합 복식 8강에 진출했다. 전지희-장우진 조는 28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합 복식 16강전에서 북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경기에서 패한 뒤 라켓을 내리치고 상대 선수의 인사도 거부해 비매너 논란이 일었던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6·당진시청)가 복식 동메달을 확보한 뒤 다시 고개 숙여 사과했다. 27일 권순우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27일 남자 플뢰레와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대한민국 대표팀의 ‘금빛 찌르기 퍼포먼스’를 주목했다. 28일 항저우 조직위원회는 전일 열린 펜싱 단체전 종목 중 ‘한국 대표팀이 남자 플뢰레와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며 ‘두 번의…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2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4초40으로 대회 기록이자 한국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쑨양(중국)이 갖고 있는 아시아기록(1분44초39)에 0.01초가 모자랐다. 이호준은 1분45초56으로 자유형 200m 동메달을 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