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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에서 2023. 9. 23. ~ 10. 8까지 열리는 아시안게임이다. 45개국 40종목의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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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드민턴이 ‘난적’ 인도에 패하며 단체전 결승행이 좌절됐다. 한국은 30일 중국 항저우의 빈장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4강 인도와의 경기에서 매치 스코어 2-3으로 패했다. 결과는 아쉽게 됐지만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40년 만에 노메달 수모를 …

한국 남자 다이빙 국가대표팀의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이재경(광주광역시체육회)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우하람-이재경 조는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6차 시기 …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카자흐스탄과의 조별리그에서 대승, 3전 전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30일 중국 항저우 저장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5-23로 대파했다. 2연승으로…

한국 바둑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난적’ 중국과 일본을 꺾고 예선 1위로 올라섰다.30일 중국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 바둑 종목 남녀단체전 예선 3~4라운드에서 한국의 남녀대표팀이 중국과 일본을 꺾고 4연승으로 순항을 이…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탈락,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노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한국은 30일 오후 5시30분 윈저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1-4로 졌다. 국제 대회에서 3년 만에 모습을 …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원) 조가 동메달을 확보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30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8강전에서 대만 천쓰위-황이화 조에 게임스코어 3-1(9-11 11-6 11-6 11-4)로 이기고 준…

여자축구 벨호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 ‘남북대결’에서 한 골씩을 주고받은 가운데 전반을 마쳤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30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 대회 8강전에서 전반을 1-1로 팽팽하게 맞섰다.…

북한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첫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49㎏급의 리성금(26)이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리성금은 30일 샤오산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역도 여자 49㎏급 경기에서 인상 92㎏과 용상 124㎏, 합계 216㎏으로 …

남자 골프 대표팀의 장유빈(한국체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흘 내내 선두권을 유지, 개인전 우승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한국은 출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단체전에서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장유빈은 30일 중국 항저우 서호 국제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
17년 만에 아시안게임 우승을 목표로 내세운 남자 하키대표팀이 말레이시아를 꺾고 4강행 가능성을 키웠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남자 하키대표팀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하키 남자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4…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메달 획득을 노렸던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이 최종 5위로 대회를 마쳤다. 노종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중국 광저우 소프트볼 스타디움 필드1에서 열린 싱가포르와 순위 결정전에서 2-1로 이겼다. 앞서 1승2패로 B조 예선을 마친 한국은 중…

‘삐약이’ 신유빈(대한항공)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세게랭킹 8위 신유빈은 30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식 천쓰위(대만·48위)를 게임스코어 4-1(6-11 11-9 1…

13년 만의 금메달에 한 걸음만 남겨 놨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골프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 굳히기에 들어갔다. 3라운드에서는 임성재(25)가 팀을 견인했다. 한국은 30일 중국 항저우 서호 국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골프 3라운드에서 총 14타를 줄이며 …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9년 만에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30일 중국 항저우 빈쟝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매치 스코어 3-1로 이겼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9년 만에 단체전 결승…

한국 남자탁구 복식 장우진-임종훈(한국거래소) 조가 두 세트에서 극적 역전승을 거둔 끝에 값진 승리를 따냈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30일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복식 8강전에서 매너쉬 샤-마나브 타카르(인도) 조를 상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