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간판 스프린터 김국영(30·광주광역시)과 남자 높이뛰기의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 ‘허들 여왕’ 정혜림(34·여·광주광역시) 등이 마지막 도쿄행 티켓 획득에 도전한다. 대한육상연맹은 25일부터 강원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제75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시작했다. 다음 달 23…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2020 도쿄 여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미국에서는 종목별 대표 선발전이 한창이다. 미국 남자 기계체조의 브랜던 브리오네스가 25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선발전에서 링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아래쪽 사진은 같은 날 오리건주 유진에서 육상 여자 3000m …
모든 선수에게 올림픽은 특별하지만 한국 7인제 럭비 대표팀에 2020 도쿄 올림픽은 더욱 특별한 무대다. 2012년 런던 대회 때까지만 해도 럭비는 올림픽 정식 종목이 아니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때 1924년까지 정식 종목이던 15인제가 아닌 15분 만에 승부가 끝나는 …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은 권순우(77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대회에서 첫 단식 4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24일(현지 시간) 영국 이스트본에서 열린 ATP투어 바이킹 인터내셔널 단식 3회전에서 일리야 이바시카(87위·벨라루스)를 2-0(6-4, 7-5)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