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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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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S와 평창 100배 즐기기] 동계종목 영상 촬영과 데이터 분석

    [KISS와 평창 100배 즐기기] 동계종목 영상 촬영과 데이터 분석

    모든 선수들에게 ‘올림픽’이라는 무대는 그 어느 대회보다 더 긴장감이 넘치고 설레는 최고의 순간일 것이다. 4년을 준비하면서 어느 선수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까? 모두 즐기는 축제라고 하지만 메달획득 성공과 실패에 따라서 울고 웃는 드라마가 펼쳐질 것이다. 올림픽은 세계 최고의 기량을…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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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서 평창까지, KTX 이용 꿀팁은?

    서울에서 평창까지, KTX 이용 꿀팁은?

    멀게만 느껴졌던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눈앞으로 다가왔다. 개막이 가까워지면서 점차 분주해지는 곳이 있다. 바로 수만 명에 이르는 관중들을 실어 나를 KTX다. 경기가 열리는 평창군과 정선군, 강릉시 주변에는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비롯해 여러 국도가 깔려있지만, 대회 …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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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촌 들어가보니…] 3894명의 올림픽 보금자리 평창선수촌

    [선수촌 들어가보니…] 3894명의 올림픽 보금자리 평창선수촌

    2018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은 평창선수촌과 강릉선수촌 두 곳으로 나눠져 있다. 평창선수촌에는 설상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주로 머물고, 강릉선수촌에는 빙상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주로 생활한다. 규모는 평창선수촌이 비교적 더 크다. 15층 건물 8개동이 있는데, 총 3894명을 수용…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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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선수촌장 유승민 “잘 먹이고, 잘 재우는 게 최우선”

    평창 선수촌장 유승민 “잘 먹이고, 잘 재우는 게 최우선”

    ‘아는 만큼 보인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 전문지식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말들이다. 어느 분야에서든 한 집단을 이끄는 ‘관리자’에게는 필수적으로 강조되는 부분이 바로 전문지식이다. 해당 분야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고, 또 얼마나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가에 따라 관리자…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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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전사가 뛴다] 거친 중국에 도전하는 ‘경험자’ 심석희의 자세

    [태극전사가 뛴다] 거친 중국에 도전하는 ‘경험자’ 심석희의 자세

    2014소치동계올림픽 당시 심석희(21·한국체대)는 ‘쇼트트랙 여제’로 통했다. 그러나 당시 대표팀의 막내였던 그가 짊어진 짐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여자 1500m에서 저우양(중국)에게 역전을 허용해 은메달을 따낸 뒤 서럽게 울던 모습은 심석희가 얼마나 큰 부담을 느꼈는지 여…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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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빈에 도전장’ 김지수, ‘개척자’ 강광배가 찍은 깜짝 메달후보

    ‘윤성빈에 도전장’ 김지수, ‘개척자’ 강광배가 찍은 깜짝 메달후보

    “다크호스지. 다크호스야.” 강광배(44) 한국체대 교수 겸 썰매종목 감독은 한국 썰매의 선구자로 통한다. 1998나가노동계올림픽부터 2010밴쿠버동계올림픽까지 무려 네 차례 올림픽에 나선 그는 올림픽 사상 최초로 썰매 전 종목(스켈레톤·봅슬레이·루지)에 출전한 ‘썰매 장인’이다. …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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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숫자로 보는 평창동계올림픽

    숫자로 보는 평창동계올림픽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처럼 스포츠는 언제나 선수들이 창조하는 숫자로 기록을 남긴다. 23번째 겨울 대축제의 탄생을 눈앞에 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역시 다양한 숫자들로 설명이 가능하다. 1=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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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조직위, 자원봉사자 처우개선 약속

    평창 조직위, 자원봉사자 처우개선 약속

    6일에도 강원도 평창에는 매서운 칼바람이 이어졌다. 아직 공식경기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추위와 싸우며 올림픽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그러나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의상지원, 보온, 위생, 수송, 숙소 부분에서 열악한 환경과 부당한 처우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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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아이스하키 선수가 공동입장 기수 후보

    北아이스하키 선수가 공동입장 기수 후보

    남북단일팀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 중 한명이 9일 열리는 개막식의 남북공동입장 기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국과 북한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사상 최초로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했다. 당시 대한민국 기수는 여자농구 대표 정은순이었다. 북…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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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다이라와 비교 말아주세요” 외친 이상화의 진심

    “고다이라와 비교 말아주세요” 외친 이상화의 진심

    6일 강릉 미디어빌리지 웰컴센터 앞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독일에서 마무리훈련을 마치고 결전지에 입성한 이상화(29·스포츠토토)의 모습을 담기 위해서였다. 동료들과 함께 버스에서 내린 이상화의 표정은 밝았다. 전혀 지친 기색이 없어 보는 이들을 안심시켰다. “이제 실감이 난다. …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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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장 푸는 레크리에이션센터 인기… “깔끔한 시설-다채로운 메뉴 만족”

    긴장 푸는 레크리에이션센터 인기… “깔끔한 시설-다채로운 메뉴 만족”

    평창 겨울올림픽 참가 선수들이 경기장 밖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할 곳. 강릉과 평창의 올림픽 선수촌이 6일 공개됐다. 강릉선수촌에서 주황색 네덜란드 국기가 달린 자전거를 타고 누비는 선수가 눈에 띄었다. 한국의 이승훈과 금메달을 다툴 ‘빙속황제’ 스벤 크라머르(32)였다.…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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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가고 싶은데 KTX표가 없네요” 외국손님들 발동동

    “평창 가고 싶은데 KTX표가 없네요” 외국손님들 발동동

    핀란드인 얀네 씨(40) 일행 10명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관전을 위해 11일 한국 땅을 밟을 예정이다. 서울에서 출발해 18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리는 핀란드와 라이벌 스웨덴의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를 꼭 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한 일이 하나 있다. 18일 …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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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방카 평창 온다

    이방카 평창 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사진)이 평창 겨울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다. 이방카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이끄는 고위급 대표단에 포함되지 않아 불참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별도의 대통령 대표단장 자격으로 평창을 방문하기로 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한 관계자는…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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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올림픽 개막 기념우표 발행

    평창올림픽 개막 기념우표 발행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6일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우체국 직원들이 올림픽 개막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우표는 올림픽 개막일인 9일 발행되며 성화봉과 메달의 모습을 담았다. 우표는 2종 130만 장, 우표첩은 1만 부 발행된다. 우표는 330원(전지 기준 장당…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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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호 얀센스 “한국과 세계 잇는 ‘화합 무대’ 보여드릴 것”

    성호 얀센스 “한국과 세계 잇는 ‘화합 무대’ 보여드릴 것”

    “한국인이자 유럽인인 특성을 살려 한국과 세계를 잇는 무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과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실내공연의 총괄감독을 맡은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 얀센스 씨(43·사진)는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벨기에로 입양된 한국인인…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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