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칼럼

기사 12

구독

인기 기사

날짜선택
  • [동아광장/정소연]죽는다고 끝이 아니다

    [동아광장/정소연]죽는다고 끝이 아니다

    변호사로 일하다 보면 가해 당사자의 사망으로 사건의 흐름이 달라지는 경우를 경험한다. 당사자의 사망이 곧 사건의 종결은 아니다. 절차와 내용이 달라진 채 법적·사실적 문제는 잔존한다. 그러나 형사사건의 경우 피의자, 즉 범죄 혐의를 받고 있던 가해자가 사망하면 그 사건의 수사는 ‘공소…

    • 2025-04-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오늘과 내일/김기용]잘나가는 K푸드, 지키는 전략도 필요하다

    [오늘과 내일/김기용]잘나가는 K푸드, 지키는 전략도 필요하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사는 박모 씨가 한국에 온 건 10년 만이다.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하고 싶은 말이 많았을 그가 처음 꺼낸 얘기는 계엄도 탄핵도 아닌 ‘K푸드’였다. 라면·떡볶이·김밥·만두·김치 등 K푸드가 암스테르담을 휩쓸고 있다는 것이다. 네덜란드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14시간…

    • 2025-04-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광화문에서/신나리]낯부끄럽지 않을 공직자의 마무리

    [광화문에서/신나리]낯부끄럽지 않을 공직자의 마무리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7일 페이스북 계정에 “브뤼셀 출장 마지막 날(4.4) 직원들과 함께 그랑 쁠라스를 찾아 따가운 봄햇살을 맞으며 망중한을 즐겼다”고 올렸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외교장관회의 출장에 동행한 본부 및 대사관 직원들과 즐겁게 셀카를 찍고 산책을 거니는 모습, 와…

    • 2025-04-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데스크가 만난 사람]“트럼프의 ‘원스톱쇼핑’ 협상, 한국 등 동맹들 신뢰 훼손시킬 것”

    [데스크가 만난 사람]“트럼프의 ‘원스톱쇼핑’ 협상, 한국 등 동맹들 신뢰 훼손시킬 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융단 폭격’에 전 세계가 혼란스럽다. 고강도 관세 정책의 후폭풍은 관세 진원지인 미국에도 부메랑처럼 몰아닥쳐 타격을 주고 있다. 주가 폭락에 이어 미 국채 투매가 벌어지는 등 시장이 요동치고, 미 재계의 우려도 증폭되고 있는 것. 이 같은 자국 …

    • 2025-04-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운동의 생활화… 제가 건강하게 살고 있는 이유죠”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운동의 생활화… 제가 건강하게 살고 있는 이유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개발기업 메이트네트웍스 전우호 대표이사(57)는 강원 속초시 집과 회사 사무실에 웨이트트레이닝 장비를 갖춰 놓고 시간 날 때마다 운동한다. 걷고, 달리고, 덤벨과 바벨을 들어 올릴 때 살아 있음을 느낀다. 지금까지 여러 고비가 있었지만 운동이 있었기에 잘 버…

    • 2025-04-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홈 이발소’의 헤어아트

    [고양이 눈]‘홈 이발소’의 헤어아트

    ‘홈 이발소’가 열린 어느 날, 까까머리로 변신한 아들이 세면대에 떨어진 머리카락으로 가족을 묘사했네요. 위에서부터 엄마, 아빠, 아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서

    • 2025-04-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HBR 인사이트]뉴스를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법

    [HBR 인사이트]뉴스를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법

    뉴스를 파악하는 것은 단순 업무상 필요를 넘어 시민의 사회적 책임이기도 하다. 하지만 끊임없이 쏟아지는 속보와 자극적인 보도가 의도치 않게 감정적인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미국 버지니아대 다든 경영대학원 강사로 미디어 기술을 가르치는 벤 라이너는 “뉴스의 본래 목적은 세계와 지역사…

    • 2025-04-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아고고 고뱅이꽃’ 이야기[고수리의 관계의 재발견]

    ‘아고고 고뱅이꽃’ 이야기[고수리의 관계의 재발견]

    병원에선 좀처럼 웃을 일이 없다. 기다리는 시간은 길고 말 붙일 사람은 없다. 아프고 외롭고 낯설어서 다들 입을 다물고선 말을 삼킨다. 큰 병원에는 노인들이 많다. 고부라진 등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 엄마 같아서 가슴에 소슬한 바람이 인다. 대기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중얼거렸다. “추…

    • 2025-04-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무위자연의 변[이준식의 한시 한 수]〈313〉

    무위자연의 변[이준식의 한시 한 수]〈313〉

    태양이 동쪽 산모퉁이에서 솟으니, 마치 대지의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듯.하루 만에 또다시 바다로 들어가거늘, 태양 실은 수레를 끈다는 육룡이 어디에 머문단 말인가? (중략)그 누가 사계의 운행을 채찍질하고 독려할까? 만물의 흥망성쇠는 전적으로 자연에서 기인하는 법이라네.희화(羲和), 희…

    • 2025-04-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확산하는 딥페이크, 청소년 보호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기고/배상률]

    확산하는 딥페이크, 청소년 보호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기고/배상률]

    2013년 필자가 연구책임을 맡았던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매체 이용 실태조사’는 매체 환경 변화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파급 효과를 여실히 보여주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1년까지만 해도 청소년(초4∼고3)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36%에 불과했지만, 2년 만에 81%로 2.3배 증가했…

    • 2025-04-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냉면값 1만6000원 시대… 실용주의자를 위한 ‘위안’[김도언의 너희가 노포를 아느냐]

    냉면값 1만6000원 시대… 실용주의자를 위한 ‘위안’[김도언의 너희가 노포를 아느냐]

    꽤 여러 해 전부터 냉면은 사시사철 먹는 음식이 됐다. 어떤 이들은 한겨울에 이 시리도록 먹는 냉면 맛이 진짜라고도 한다. 아무리 그래도 냉면은 더위를 느끼기 시작할 때 시원한 맛으로 먹는 음식 아닐까 한다. 내 주관적인 견해로는 대략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穀雨)를 지나 입하(立夏…

    • 2025-04-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