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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평인 칼럼]대선 경쟁이 팽팽해지기 위한 3가지 조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16/131433283.1.png)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뇌물죄를 정면으로 다루지 않고 ‘직업 선택의 자유’ 위반으로 바꿔 다루더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도 내란죄를 정면으로 다루지 않고 군 통수 의무 위반으로 다뤘다. 군 통수 권한과 달리 군 통수 의무라는 말은 처음 듣는다. 뇌물죄를 ‘직업 …
![[횡설수설/정임수]美-中 ‘관세전쟁’에 더 거세질 ‘알테쉬 공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16/131432862.2.jpg)
한국 소비자들이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접 사들인 물건이 지난해 8조 원어치에 육박하는데, 이 중 60%가 중국발(發) 직구다. 초저가를 앞세운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의 등장 이후 중국 직구액은 해마다 조 단위 숫자를 바꿔가며 최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국내에선 15…
![[오늘과 내일/우경임]‘패밀리 비즈니스’로 망가진 국가기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16/131433258.1.png)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됐지만 국가적 위기가 끝난 것 같지는 않다. 내란죄로 기소돼 법정에 선 윤 전 대통령의 비겁하고 무도한 언어에 기함한 탓도 있고, 권력 공백 상태에서 국가 기관까지 기능 부전에 빠진 탓도 크다고 생각한다. 그가 공익을 위한 국가 기관을 사익을 위해 동원한 순간,…
![[광화문에서/황형준]‘불통의 상징’으로 전락한 용산 대통령실이 남긴 교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16/131433247.1.jpg)
1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입구에 위치한 행정안내동은 한적한 모습이었다.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직무정지 이전까지 대통령실이 주관하는 각종 회의나 행사 참석을 위해 방문 출입증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던 평상시 모습이 사라진 것.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정…
![뒷모습과 거울로 만든 비너스[김민의 영감 한 스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16/131430092.5.jpg)
거품 속에서 태어난 아프로디테를 그린 보티첼리, 침대에 비스듬히 기댄 비너스를 표현한 티치아노, 시중드는 이들의 도움을 받아 꽃단장하는 루벤스의 비너스까지. 르네상스와 16세기 이탈리아 화가들이 그린 비너스(혹은 아프로디테)는 여러 가지 모습으로 유럽 여러 미술관의 중요한 컬렉션으로 …
![[고양이 눈]자연의 손길은 어디에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16/131430113.5.jpg)
한 건물 앞 조형물에 빗물 등이 흘러내린 자국이 마치 무늬처럼 남았습니다. 자연도 작품 완성에 한 손 얹었네요.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서
![‘유전 수입으로 기본소득’ 알래스카… 파트타임 17%, 출산율 8.1% 늘어[박재혁의 데이터로 보는 세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16/131433149.1.jpg)
《美 알래스카 기본소득 효과 보니6월 3일 치러지는 21대 대선을 앞두고 다양한 의제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중 하나가 재산, 소득, 노동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정기적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기본소득 제도이다. 기본소득은 빈곤 완화, 소득 불평등 해소, 내수 진작 등…
![1388년 4월 18일 요동정벌군 출정, 죽음이냐 회군이냐[이문영의 다시 보는 그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16/131430101.5.jpg)
고려의 실권자 최영은 일찍부터 명나라를 싫어했다. 명나라가 원나라 때 쌍성총관부가 다스렸던 철령 이북을 통치하겠다고 통지를 하자 최영의 뚜껑이 열려버렸다. 최영은 우왕과 상의해 요동(랴오둥) 정벌에 나서기로 한다. 이에 고려 조야는 발칵 뒤집혔다. 원나라를 북쪽 사막으로 밀어내버린 명…
![중년의 피로감[이은화의 미술시간]〈366〉](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16/131430241.5.jpg)
붉은 재킷에 하얀 터번을 쓴 남자가 기지개를 켜며 하품하고 있다. 머리는 희끗희끗하고 배는 불룩 나왔다. 18세기 초상화에서는 보기 드문 파격적인 인물 표현이다. 도대체 누구의 초상화이기에 이렇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묘사된 걸까?이 인상적인 초상화는 프랑스 화가 조제프 뒤크뢰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