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횡설수설/우경임]고립·은둔 청년 2년 새 2배, ‘그냥 쉬었음’은 역대 최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14/131211175.2.jpg)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후반에 출생한 청년을 Z세대라 부른다. 스마트폰을 끼고 자란 첫 세대다. 다소 계산적이라는 의미에서 개인주의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욜로족’ ‘플렉스’처럼 소비지향적이라는 꼬리표도 따라다닌다. 부유한 한국에서 태어난 철부지 같은 이미지이지만 실상은 다르…
![[동아광장/송인호]‘위기→지원’ 쳇바퀴 도는 건설업이 韓경제에 주는 교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14/131211537.1.png)
한국 경제는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건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와 한계기업의 속출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다. 최근 건설경기 위축으로 중견 건설사들의 어려움이 거론되면서 정부는 또다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 개입이 장기적으로 산업의 건강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
![[오늘과 내일/문병기]지지층 향해 주먹 불끈 쥔 尹의 트럼프 전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14/131211530.1.jpg)
극적인 순간, 정치인의 행동과 메시지가 갖는 무게감은 남다르다. 위기가 클수록, 반전의 강도가 강할수록 극적인 효과도 강해진다. 짧은 말 한마디, 작은 행동이 역사의 흐름을 바꾸기도 한다. 윤석열 대통령에겐 52일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8일 서울구치소를 나서던 장면이 그런 결정적 순…
![[광화문에서/김상운]트럼프도 시장을 이길 순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14/131211514.1.png)
“나는 항상 옳다. 우리는 호황을 누릴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고율 관세 정책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10일 미 나스닥지수가 4% 급락하는 등 뉴욕 증시가 극도의 패닉에 빠진 직후 이…
![[고양이 눈]가까운 미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14/131209859.4.jpg)
인공지능(AI)이 탑재된 로봇과 노인이 바둑을 두고 있네요. 일흔 살이 넘은 이 노장은 “로봇을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며 진땀을 뺍니다.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서
![새봄[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492〉](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14/131209878.4.jpg)
겨우내 외로웠지요새 봄이 와 풀과 말하고새순과 얘기하면 외로움이란 없다고그래 흙도 물도 공기도 바람도모두 다 형제라고형제보다 더 높은어른이라고그리 생각하게 되었지요마음 편해졌어요축복처럼새가 머리 위에서 노래합니다―김지하(1941∼2022)김지하 시인의 새봄 시리즈 중 하나다. 이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