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송평인 칼럼]헌재의 마은혁 긁어 부스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4/130969357.1.jpg)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중에서 여야 추천 1명씩 2명을 임명한 건 절묘한 수였다. 일단 대통령 탄핵에는 헌법재판관 6명의 찬성이 필요한데 헌재 구성원이 6명인 상태에서 결정하는 건 부당하다. 이 절대적 필요성 앞에 권한대행이 헌법기관을 구성하는 임명…
![[횡설수설/김승련]트럼프 노벨상 추천한 민주당 의원… 뜬금없지 않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4/130969351.1.jpg)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의 휴대전화 문자나 사진, 수첩은 언론사 사진 기자들의 단골 취재 포인트다. 3일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 역시 수첩 속 메모가 촬영되면서 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사실이 드러났다. “노르웨이 위원회에 제출·접수 완료-미 측 …
![[광화문에서/박훈상]박근혜는 하지 않았던 윤석열식 ‘옥중 정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4/130969348.1.jpg)
‘옥중 정치’를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떠올랐다. 박 전 대통령은 2017년 3월 구속 수감된 후 정치인들의 접견을 거부했다. 당시 변호사였던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과의 접견을 제외하면 가족도, 친박(친박근혜)계 정치인도 만나지 않았다. 정치권에선 박 전 대통…
![[오늘과 내일/한애란]딥시크는 혁신이 아니다, 그러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4/130969340.1.jpg)
낯선 파란 고래 한 마리가 전 세계 기술업계를 뒤집어 놨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 얘기다. 성능은 오픈AI ‘o1’과 비슷한데 개발비는 5%밖에 안 되는 가성비 추론모델 ‘R1’을 지난달 내놨다. 대형 AI 모델 개발이 이렇게 적은 비용으로 가능할 줄…
![[글로벌 현장을 가다/김철중]훙바오 줄이고, 연휴 근무 자처… 中 최대 명절 춘제 바꾼 경기침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4/130969326.1.jpg)
《“세계가 인정한 중국의 춘제(春節·중국 설)를 마음껏 즐기세요.” 지난달 29일 중국 베이징 시청구의 골동품 상점가 류리창(琉璃廠) 거리. 한국의 설에 해당하는 최대 명절 ‘춘제’ 당일을 맞은 터라 인파가 가득했다. 곳곳에는 화려한 홍등도 걸려 있어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났다. 춘제 …
![[이원주의 하늘속談]폭설이 오면 항공기는 왜 무더기로 지연될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4/130969315.1.jpg)
폭설이 내리면 항공 교통도 운항에 차질을 빚는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눈 때문에 가시거리가 짧아져서 그렇기도 하고 활주로에 눈이 쌓여 미끄럽기 때문일 수도 있다.하지만 첫눈이 폭설로 내렸던 지난해 11월 인천국제공항에서 지연과 결항이 속출한 주된 이유는 조금 달랐다. 수도권에 20c…
![[고양이 눈]로봇인 줄 알았는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4/130967206.6.jpg)
분홍 돼지코. 파란 눈에 분홍 돼지코. 인형 뽑기 기계가 무서운 로봇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눈 사이에 동전을 넣어주면 화가 좀 풀리려나요.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다른 쪽을 바라보다[안드레스 솔라노 한국 블로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4/130969304.1.jpg)
7년 전, 서울에서 살면서 스페인어를 한국어로 바꾸는 일을 주로 하는 번역가를 만났다. 서른 살 정도였지만 고독하고 집요한 번역 노동의 특성 때문에 나이가 더 들어 보였다. 어딘지 모르게 더 똑똑해 보였고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을 것 같았다. 적어도 내 눈에는그랬다. 그래서 대화를 …
![수면 부족이 뇌 질환 부를 수도… ‘꿀잠’은 내 뇌의 미래에 대한 투자[이진형의 뇌, 우리 속의 우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4/130969293.1.jpg)
《잠을 잘 자지 못한 날은 만사가 힘들다. 일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로 인해서, 또는 밤늦게까지 술을 마셔서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다음 날은 잘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괜히 짜증이 나서 동료나 친구, 가족과 다툴 수도 있고, 머리가 띵해서 아무 생각도 잘…
![매일이 기적[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42〉](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4/130967221.5.jpg)
“우리가 만난 건 기적이야.”―서유민 ‘말할 수 없는 비밀’“내가 비밀 얘기 하나 해줄까? 우리가 만난 건 기적이야.” 서유민 감독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정아(원진아)는 유준(도경수)의 귀에 그렇게 속삭인다. 그건 이제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나누는 평범한 농담처럼 들린다.…
![‘9년 만의 대유행’…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은 예방이 최선[기고/이재갑]](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2/04/130969286.1.jpg)
차가운 기온과 건조한 공기는 인플루엔자(독감)를 비롯한 각종 호흡기 감염병의 전파를 용이하게 한다. 질병관리청의 표본감시 주간보고서에 따르면 2024∼2025년 겨울은 2016년 이후 가장 큰 규모로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같은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