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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 칼럼]대통령은 이제 잘 주무실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5/05/6969942.1.jpg)
이상하다. 노무현 대통령이 요즘 경제 걱정에 통 잠을 못 잔다니.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 측이 지난달 말 여야 원
![[김순덕 칼럼]‘좌파 FTA’는 정치쇼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4/21/6968967.1.jpg)
‘이제 금기를 깨고 사회주의라는 말을 쓸 때가 됐다…평등과 민주주의, 시장으로부터의 자유를 강조하는 것을 사
![[김순덕 칼럼]남자가 남자답지 못하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4/07/6967975.1.jpg)
“세상엔 세 가지 성(性)이 있다”로 시작되는 농담이 있었다. 남성과 여성, 그리고 아줌마란다. 지하철에서 빈자리가
![[김순덕 칼럼]프랑스 교육이 ‘백수’ 키웠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3/24/6966955.1.jpg)
“우리는 ‘크리넥스’가 아니다!” 새 노동법에 반대하는 프랑스 대학생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뜻밖에 세계적
![[김순덕 칼럼]“아프리카는 뭔 죄를 지었다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3/10/6965951.1.jpg)
나이지리아 관료가 유학 시절 사귄 인도네시아 관료를 찾아갔다. 호화 주택 앞에 외제차가 번쩍였다. 박봉에 웬 돈
![[김순덕 칼럼]우리가 공부해야 하는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2/24/6964979.1.jpg)
고교생인 딸아이가 밤늦게 택시를 탄 모양이다. 택시운전사는 “학생, 학원 갔다 오는 거야?” 묻더니 혼잣말처럼
![[김순덕 칼럼]‘인간改造’ 성공한 정권은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2/10/6964018.1.jpg)
요즘도 ‘천년만년 살고 지고’ 할 사람이 있을까만 1만 년도 아닌 20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했던 종족이 있다.
![[김순덕 칼럼]잘난 정부, 못난 리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1/27/6963160.1.jpg)
감세(減稅)와 작은 정부를 내건 야당 보수당이 10여년 만에 정권 탈환에 성공했다. 집권당의 뇌물 스캔들과 정책의 우
![[김순덕 칼럼]GM이냐, WM이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1/13/6962230.1.jpg)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이랬다. “제너럴모터스(GM)가 컴퓨터 업계만큼만 테크놀로지를 따라잡았다면 우린 25
애인에게 배신당한 기분이 이럴까. 그래도 설마 설마 했던 사람들은 황우석 교수팀에 맞춤형 줄기세포가 없다는
부모 반대를 무릅쓰고 연애결혼한 여자는 친정 갈 때 제일 속상하다. “그러게 내가 뭐랬니” 소리 무서워 남편 욕도
정직하게 말하자면 내게 노무현 대통령은 참 고마운 존재다. 생전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것까지 관심을 갖게 될 만
![[김순덕 칼럼]마라도나와 위선자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11/18/6958514.1.jpg)
축구를 모르는 나 같은 사람도 디에고 마라도나의 이름은 안다. 가난 속에 자랐지만 축구 재능 하나만으로 세계를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다는 남자가 있다. 여자는 그 순수함
인구가 줄어든다고 난리다.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이라던 게 엊그제인데 이젠 아이 안 낳거나 하나만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