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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인 ‘흑색종’을 극복한 50대 남성이 출근길 차 안에서 쓰러진 후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7월 21일 뇌사 상태혔던 고(故) 윤기명(55)씨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

전날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며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9%로 반등했다.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강릉 지역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대비 2.4%포인트(p) 상승한 19%를 기록했다.전날 강릉에 비가 많이 내리면서 최근 6개월 강수량은 530.5…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일대에서 고의 교통사고를 내 1억4000만여원을 가로챈 20대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팔달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20대)씨를 구속 상태로, 같은 혐의를 받는 공범 B씨 등 3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A씨 등은 …

수도권지하철 1호선 명학역 부근에서 40대가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18일 경찰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9분께 경기 안양시 지하철 1호선 명학역 부근에서 선로에 진입한 40대 남성 A 씨가 열차에 치였다.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발생한 대만인 유튜버 폭행 가해자가 중국인이 아닌 한국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폭행을 당한 대만인 유튜버가 16일 처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인 남성에 폭행을 당했다고 글을 올렸지만, 경찰은 해당 사건 가해자가 중국인 남성이라고 공지한 뒤 7시간 …
![전국 흐리고 가끔 구름 많아…남부 곳곳 비 [오늘날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18/132412383.1.jpg)
목요일인 18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강원영동과 경상권은 이날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 내륙과 전라권은 오전부터 밤 사이, 제주도는 늦…

정부가 ‘주 4.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실노동시간 단축 입법을 연내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핵심 공약이자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주 4.5일제 추진이 본격화되는 것.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 중 국민 피부에 와닿는 민생·경제 관련 주요 법안에 대한 속…

“특검의 야당 말살,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의 터무니없는 정당 해산 프레임, 이 모든 공격이 향하고 있는 정점은 장기 집권을 위한 개헌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권성동 의원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17일 오전 국회에서 예정에 없던 현안 브리핑을 열고 격앙된 목소리로 …

통일교 현안 청탁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받고 있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82)가 17일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에 처음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앞서 한 총재는 건강상의 이유로 특검의 출석 요구에 세 차례 응하지 않다가 이날 자진 출석했다. 특검은 한 총재를 조사한 뒤 이르면 18…

김건희 여사 측에 1억 원대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건네고 총선 공천 등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상민 전 검사가 17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 전 검사의 신병을 확보하게 되면 김 여사를 둘러싼 ‘매관매직’ 의혹 수사에 속도가 …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사진)이 17일 ‘권력에 서열이 있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대한민국 헌법을 한번 읽어보시라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 문 전 대행은 17일 라디오에 출연해 ‘선출 권력과 임명 권력 우위 논쟁’ 관련 질문에 대해 “우리 논의의 …
![인구 44% 노인인데 전문의 1명뿐 “생의 마지막 통합돌봄 막막” [품위 있는 죽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18/132408480.5.jpg)
10일 경북 영양군 영양병원 진료 대기실. 오후 진료가 시작되자 휠체어를 타고 지팡이를 쥔 고령 환자 30여 명이 몰렸다. 간호사는 “예약자가 많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환자들을 안내하느라 눈코 뜰 새 없었다. 치매를 앓는 80대 노모를 모시고 온 장유배 씨(65)는 “두 달에 한…
지난해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의료비와 돌봄 비용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2030년, 국민건강보험은 2033년 준비금이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의료비 지출을 효율화하고 별도 예산을 마련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7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
![[단독]의정 갈등 이후… 서울대 의대 ‘포용-공감-희생’ 교육 강화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18/132412194.1.jpg)
서울대 의대가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무를 강조하는 과목을 대폭 신설한다. 의정 갈등을 계기로 포용과 승복, 공감과 소통, 희생과 배려를 갖춘 리더십을 강화할 필요성이 커져 새로운 커리큘럼을 마련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서울대는 2027년 1학기부터 현행 ‘예과 2년+본과 4년’ …
해외 주요 의대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이 실제 환자를 만나고 동료와 협력하는 과정을 교과과정에 포함해 공동체 의식을 체계적으로 길러내고 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 의대는 입학 직후부터 학생이 직접 환자와 대화하고 기본 검진까지 돕는 ‘임상실습’ 과정을 운영한다. 성적에는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