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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톤 탱크로리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3시간 가량 고속도로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12일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5분쯤 전남 순천시 순천완주고속도로 23㎞(완주 방면)에서 A 씨(65)가 몰던 25톤 탱크로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탱크로리…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한밤중에 화재가 발생해 50여명이 대피했다.12일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1분쯤 강남구 수서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50명이 스스로 대피하고 8명이 구조됐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소방 당국은 차량 24대와 대…

학교에서 흉기를 휘둘러 김하늘 양(8)을 살해한 대전 40대 교사가 우울증으로 휴직 후 복직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한 정신과 교수가 “우울증은 죄가 없다”고 강조했다.나종호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전날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

수요일인 12일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눈이 내리겠다. 정부는 남부지방을 비롯해 중부지방까지 대설 특보(주의보)가 확대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

광주지역 관광업계와 경제계를 중심으로 ‘광주공항 국제선 개항’ 요구가 잇따르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적은 상황에서 또다시 광주와 전남의 소모적 갈등만 부추길 수 있단 이유에서다.일각에선 이 같은 여론전 배경엔 향후 광주 군 공항 이전 협상에서 주도권…

어지럼증은 신경과를 찾는 환자들이 많이 호소하는 증상 가운데 하나로 나이가 들수록 어지럼증이 발병하는 빈도가 늘어난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어지럼증의 원인으로는 말초성 현훈(전정기관의 문제)인 이석증, 전정신경염 등이 있고 중추성 현훈(뇌의 문제)으로 뇌졸중, 뇌종양 등이 있다.여…

11일 오후 9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 분기점 부근 평택 방향 도로에서 차량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는 2차로를 달리던 화물차 2대가 추돌한 뒤 뒤따르던 차들이 시차를 두고 잇따라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17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

수요일 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동내륙·북동산지,…

초콜릿 소비량이 급증하는 2월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당분과 지방 함량이 많은 초콜릿 섭취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가 경고가 나왔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밀크 초콜릿에는 대개 20~30%의 카카오만 포함돼 있고, 나머지는 설탕과 유제품, 식물성 지방이 차지하기 때문에 100g당 칼…

지난해 필리핀에서 검거된 외국인 수배자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각) 필리핀스타 등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 이민국은 성명을 통해 지난해 해외에서 필리핀으로 도피해온 외국인 도망자 180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이 중 한국인이 74명으로 41%를 차지하며 중국…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초등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가해 교사가 여러 차례 이상행동을 보였고 사건 직전 교육 당국이 학교를 찾아가 조사했는데도 사건을 막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망한 김하늘 양(8)의 가족은 아이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고 엄정한 수사와 …

“항상 아이한테 얘기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부르면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선생님은 너희를 지켜주는 ‘슈퍼맨’이다. 그런데 학교 선생님이….” 11일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하늘 양(8)의 빈소에서 만난 하늘 양의 아버지 김민규 씨(38)는 끝내 울분을 토했다. 전날 하늘 …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8세 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망에 이르게 한 가해 교사 명모 씨(48·여)가 경찰 진술에서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 같이 죽을 생각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명 씨는 사건 당일 “시청각실 바로 앞에 있는 돌봄교실에서 학생들…
![[단독]尹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며 계엄전 국무위원 등 6명만 소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12/131013432.1.jpg)
검찰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전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 5명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등 6명에게만 연락해 집무실로 소집한 것으로 파악했다. 국무회의 개의(開議) 정족수는 11명인데도 6명만 집무실로 부른 것이다. 검찰은 윤 대통령이 애초부터 국무회의를…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군 수뇌부 등이 검찰에서 진술한 내용이 담긴 피의자신문조서(피신조서)를 탄핵심판 증거로 쓸 수 없다며 직접 반발했다. 그러나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평의를 거쳤다”며 증거 채택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11일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