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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痛風)은 스치는 바람에도 통증이 있을 정도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통풍은 흔히 ‘고기와 술을 많이 먹는 중년 남성의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폐경 후 여성 환자가 증가해 실제로는 남녀 모두가 경계할 질환이다.19일 의료계에 따르면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의 농도가 높아서 과도하게…

신내림 굿 비용을 뜯어내려고 전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여성과 범행 지시를 내린 무속인이 대법원에서 중형을 확정받았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강도살인, 존속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 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함께…
![“20년 됐는데 전기차라고?” 구형 SUV에 충전선 슬쩍…[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8/132205538.3.jpg)
얌체 운전자가 20년 된 구형 SUV차량을 전기차 충전 구역에 주차하기 위해 충전 선을 꽂아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최근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이 차가 전기차였냐?”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처음 봤을 때 기가 막혀서 웃었다”며 전기차 충전 구역…
![“주차위반 딱지 왜 카페 책임?” 황당 항의에 공분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8/132204719.3.jpg)
카페 앞 도로에 불법 주차한 손님이 주정차 위반 딱지를 받고 카페에 항의해 논란이 일었다. 자영업자들은 “차주 본인 책임”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집에 있는 듯” 호스피스 원조 英, ‘임종-돌봄 평가’ 1위 [품위 있는 죽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9/132206300.5.jpg)
지난달 14일 영국 이셔시 프린세스 엘리스 호스피스. 이곳에 입원 중인 레이철 리베카 씨(60)는 대장암 말기 환자다. 그는 삶의 마지막을 보낼 곳으로 병원, 요양원 등을 살피다 호스피스를 택했다. 호스피스는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완화하고 ‘품위 있는 죽음’을 …

“잘 모르겠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18일 김건희 여사를 구속 후 두 번째로 불러 7시간 가까이 조사했지만 김 여사는 대부분 이렇게 진술했다고 한다. 특검은 김 여사의 진술이 객관적인 물증에도 부합하지 않는 등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20일 오전 …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19일 오전 한덕수 전 국무총리(사진)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특검은 한 전 총리의 내란 가담과 방조, 위증 등의 혐의를 조사하면서 한 전 총리가 객관적인 물증에도 혐의를 부인하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노사 관계 안정과 균형을 위해서라도 경제계의 요청을 수용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이 21일 문을 여는 8월 임시국회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경제6단체가 18일 공…
![환자들 돌봄은 기본… 남겨진 가족들 마음건강도 챙겨 [품위 있는 죽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9/132206297.5.jpg)
“내가 평생을 찾아 헤맨다 해도 당신 같은 사람은 다시는 찾을 수 없을 거예요.” 지난달 14일 영국 런던 세인트 크리스토퍼 호스피스 정원. 높이 3m가 넘는 거대한 나무 앞에서 로이 벤슨 씨(81)가 손에 종이를 쥐고 자신이 쓴 시를 한 자씩 읊었다. 벤슨 씨는 호스피스에서 아내와 …

18일 오전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해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공장은 5월 대형 화재로 전소됐지만 붕괴 위험 탓에 현장 감식을 하지 못했다. 소방당국은 위험 부분을 철거한 뒤 감식에 돌입할 예정이다.
![[단독]교실 에어컨 6대중 1대 노후화… “너무 더워 집중 안돼요” 호소에 단축수업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9/132208512.1.jpg)
인천의 한 중학교는 지난달 일주일간 단축 수업을 했다. 폭염으로 교실 내 기온이 30도가 넘게 치솟아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이유였다. 교실마다 에어컨이 있었지만, 설치된 지 12년이 넘은 낡은 제품이라 출력이 약해 열기를 식히기엔 역부족이었다. 이 학교 학부모는 “작년에도…

“저기 보이는 사거리 화면 좀 판독해 주세요.” 18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청 1층의 서초스마트허브센터. 센터 벽을 가득 채운 폐쇄회로(CC)TV 모니터 중 하나를 가리키며 한 직원이 말했다. 해당 사거리 근처에서 경찰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범죄와 관련한 특이한 움직임이 있는지 확…

주택가 화단에 ‘던지기’ 수법으로 숨겨진 합성 대마를 찾아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 등에서 투약한 혐의로 붙잡힌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의 아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이정엽)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의원 아들…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사진)가 18일 여성가족부의 성평등가족부로의 확대·개편 과정에서 ‘성별 격차’를 우선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서는 “필요성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원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

경기도 소재 공장에서 일하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근로자 A 씨는 업무 중 화장실에 갈 때마다 사장의 고성을 들어야 했다. 사장은 “일은 하지 않고 뭐하냐”고 호통을 치기 일쑤였고 작업을 제시간에 마치지 못하면 점심식사를 아예 하지 못할 때도 있었다. 필리핀 출신 근로자 B 씨는 관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