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4
구독




정부가 수련병원을 떠난 사직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이 내놓은 새 복귀 조건에 대해 의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협의체를 가동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와 전공의 간의 대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21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의결한 대정부 …

정부가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의대 총장 및 학장들과 협의해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이 철회되며 각 의대에서는 의대생 복귀 일정이 늦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의대 총장들과 학장단이 (의대…

교육부는 의과대학 학생들의 복학 방안과 관련해 의대 학장 및 총장들과 협의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오늘 의대 학장단(KAMC) 협의회가 있을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부 등과) 조만간 논의를 할 것 같다”며…

지난해 2월 의정 갈등 속에 수련병원을 떠났던 전공의(인턴, 레지던트)가 복귀 조건으로 수련 환경 개선과 수련 연속성 보장 등이 포함된 새 대정부 요구안을 제시했다. 전공의 단체가 지난해 3월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백지화 등 ‘7대 요구안’에서 벗어나 1년 4개월 만에 세 가지로 압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