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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규모 6일 발표… “1500~2000명 규모”

    의대 증원 규모 6일 발표… “1500~2000명 규모”

    정부가 2025학년도에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1500~2000명 늘리는 방안을 6일 발표한다. 전국 의대 정원은 2006년 이후 19년째 3058명으로 동결된 상태다.보건복지부는 5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위원들에게 ‘6일 오후 2시 회의를 소집한다’고 공지했다. 보정심…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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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규모 내일 발표할 듯… 의협 “의사 82%가 반대”

    의대 증원 규모 내일 발표할 듯… 의협 “의사 82%가 반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6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원 규모는 1500~2000명 사이로 예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2시 보건복지부 심의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소집하고 이 자리에서 의대 증원 규모를 심의·의결한 뒤 의료계에 통보할 계획이다. …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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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10명 중 8명 ‘의대 증원 반대’…‘지역·필수의료 정책’ 부정적 62%

    의사 10명 중 8명 ‘의대 증원 반대’…‘지역·필수의료 정책’ 부정적 62%

    우리나라 의사 10명 중 8명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반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5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지난해 11월10일~17일까지 대한의사협회 회원 4010명을 대상으로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1.7%(327…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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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실련 “의대 최소 2천명↑ 늘려야…의료사고 처벌 면제 중단하라”

    경실련 “의대 최소 2천명↑ 늘려야…의료사고 처벌 면제 중단하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의대 정원을 현재보다 최소 2000명 이상 확대하고, 의료사고 발생 시 의료인 형사처벌 면제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촉구했다. 경실련은 지난 주 정부가 발표한 필…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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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수의료, 당직서는 시간도 반영해 수가 인상

    필수의료, 당직서는 시간도 반영해 수가 인상

    정부는 4일 발표에서 응급·고위험 분만, 중증 소아 수술 등의 수가를 인상하는 등 필수의료 분야에 건강보험 재정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기·당직 등 지금까지 반영되지 않았던 항목도 수가에 반영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단순 검사나 미용, 성형 등에 대한 보상은 동결하거나 줄이고 환…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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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증원 이르면 7일 발표… 의사단체 총파업 예고

    의대증원 이르면 7일 발표… 의사단체 총파업 예고

    정부가 설 연휴 직전인 7, 8일 중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발표하겠다는 방침을 굳혔다. 의사단체는 의대 증원이 발표되는 직후 총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라 연휴 직후부터 의료 현장에서 대규모 진료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의사단체 “의대 증원 강행 시 총파…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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