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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의 저조한 복귀 움직임으로 2025학년도 1학기 개강을 며칠 앞두고 일부 대학들이 개강 시점을 2~8주 연기했다. 27일 전국 40개 의대 학생회 단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에 따르면 가톨릭대·강원대·고신대·울산대는 이날 의대생들에게 개강 연기 사실을 알렸다…

필요한 의사 수를 보건복지부 장관 소속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에서 심의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하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료계 의견이 반영되지 않아 재고해야 한다”며 반발했다. 의협은 이날 입장문을 내…

의대 정원을 결정하게 될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를 설치하는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턱을 넘었다.복지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법안심사 1소위원회를 열고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법안에 따르면 수급추계위는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독립 기구로 심의 기구 역할을 한다.위원 구성은…

교육부는 의학교육 지원방안을 2월 중에 발표하기 어렵다고 27일 밝혔다.교육부는 “의학교육 정상화와 질 제고를 위해 의대교육의 주체인 대학 및 의대협회(KAMC) 등과 협력해 의과대학의 맞춤형 교육과 안정적 행·재정적 지원을 내용으로 의학교육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이어 “…

교육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인 2024학년도 수준(3058명)으로 조정하는 쪽으로 내부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보건복지부는 증원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은 의대 증원 정책의 실패를 자인하는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법적으로 의대 정원 결정의 키를 쥔 …

정부가 필요한 의사 수를 산출하는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 구성에 관한 세 번째 수정안을 내놨지만, 의료계는 여전히 독립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박단 대한의사협회 부회장(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일 발표한 기존 안과 본질적 차이가 없어 수용하…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설치 법제화를 둘러싼 국회 논의가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추계위를 별도의 사회적 합의기구 산하에 설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의료계의 요구대로 독립성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다.전체 위원 수를 15명에서 16명으로 늘리고 의료기관 등 공급자 추천을 …

정부가 앞으로 우리나라에 필요한 의사 수를 산출하는 ‘의사수급추계위원회’ 위원의 과반수를 대한의사협회(의협),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등 공급자단체 추천 전문가로 구성하고, 추계위 출범 법안을 즉시 시행하겠다는 약속을 국회와 의료계에 전달했다.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보건…

올해 의과대학 추가모집 8개 의대, 11명 모집에 482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439:1로 마감됐다.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8개 의대 추가모집 인원이 11명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일반전형 기준 8개대에서 최초 추가모집은 9명이었으나 25일 가톨릭관동대 1명, 조선대…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가 법제화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학 총장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조정할 수 있는 내용을 법안에 담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내용에 대해 의료계가 의대 모집 인원 결정에 대한 책임을 대학들에 전가하고 있다…

지난해 의과대학을 퇴직한 교수가 최근 3년 사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의대 증원으로 교수 신규 채용 규모가 커지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자리를 옮긴 영향으로 보인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의대 퇴직 교원‘ …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수련 병원을 떠난 사직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을 대상으로 9개 국립대 병원이 올해 1, 2월 채용을 진행한 결과 지원율이 1.7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경북대 경상국립…

교육부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지난해 수업을 듣지 않은 24학번 의대생들을 한 학기 먼저 졸업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4학번이 지난해 수업을 듣지 않아 25학번과 동시에 교육받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한 학기라도 빨리 졸업해 의사 국가시험(국시)과 전공의(인턴…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합격자가 지난해 5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심장과 폐 수술 등을 담당하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규 전문의는 6명에 불과했다. 정부가 미래 의사 부족을 우려해 추진한 의대 증원이 당장 환자를 진료할 신규 전문의 배출을 감소시켰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대한의학회…

정부와 여당이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정원을 대학 자율에 맡기는 법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직접 의대 학장을 만나 의견을 수렴했다.교육부는 24일 서울 중구 서울역 회의실에서 의대 학장 간담회를 열어 2025학년도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