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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정부의 ‘5년간 2000명’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대해 “장기 계획 차원에서 최소한의 인력 증원이라는 점과, 과학적 추계를 근거로 추진하는 것이니 의료인들이 오해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인 처우 개선에 대한 정부의 진정성을 믿어주길 …

의료 공백 사태 해법을 논의할 여야의정 협의체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재조정’ 논의 문제 등으로 난항을 겪으면서 추석 연휴 전 출범이 불발됐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3일 오전 “정부도 의제를 자신들이 제한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제가 제안하는 거니까 제 말을 들으시면 된…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료계 단체가 13일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와 관련해 “시기상조”라며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다는 것이 이유다. 이에 추석 연휴 전 협의체 출범은 사실상 불발됐다.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이날 오후 공동 브리핑을 통해 …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전남의 국립대병원을 찾아 “지역 거점 병원들을 ‘빅5’ 못지 않게 키워서, 서울 안 가도 충분히 훌륭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전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전남 화순에 위치한 화순전남대병원 암센터를 찾아 지역 암 치료 현장의 …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응급·경증환자들의 응급실 이용 본인부담률이 대폭 상향됐다. 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이 이날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기준상 경증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나 권역외상센터, 지역응급의료…

5일간의 단식 투쟁을 마무리한 의대 교수들이 의대 증원 취소 투쟁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충북대학교 의대 비상대책위원회 채희복 위원장과 강원대 의대 비대위 김충효 위원장, 고려대 의대 비대위 박평재 위원장은 13일 충북대 의과대학 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이라도 의대 증원을 취…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한동훈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내년도 의대 증원 문제를 여야의정 협의체 의제로 삼을 수 있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인 것과 관련 “당정이 큰 차이를 만들어내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권 의원은 이날 오전 ‘김태현의 정치쇼’ 라디오에서 “(한 대표도)…

중증 응급환자 10명 중 1명은 이른바 ‘컨트롤타워’를 통해서도 옮겨질 병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응급실 진료 제한 건수를 지역별로 비교한 결과, 전체 6건 중 1건은 서울이었다.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전 의료계 일부만 참여해 여야의정 협의체를 개문발차 할지를 두고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2일 “의료계는 단일 대오를 갖추기 어렵고 그것을 요구하는 것도 무리”라며 “참여하는 의료계와 함께 일단 출발하자”며 추석 전 출범을 강조했다. 다만 대한전공의협…
정부와 여당이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연일 촉구하고 있지만 의료계 단체 상당수는 참석에 부정적인 분위기다. 병원 단체 일부만 참여를 고민 중인데 이들 단체만 참여할 경우 사태 해결의 열쇠를 쥔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및 의대생 복귀로 이어지긴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김상훈…

12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여야가 ‘응급실 뺑뺑이’ 등 의료 공백 사태 책임과 의대 증원 문제를 두고 강하게 맞붙었다. 추석 응급의료 공백 위기론이 커지는 상황에서 열린 이날 본회의장에는 의원 30여 명만 자리를 지켜 “국민의 위기감을 국회가 외면했다”는…

“남은 의사들이 이를 악물고 버티고 있지만 의료 현장은 굉장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결자해지 차원에서 사태를 해결할 대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의사들도 더 이상 환자 곁을 떠나선 안 됩니다.” 임태환 전 대한민국의학한림원장(73)은 11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인터…

올해 추석 연휴(14∼18일)에는 하루 평균 병원 7931곳이 문을 연다. 다만 연휴 기간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본인부담금이 평소보다 30%가량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전국에서 하루 평균 당직 병원 7931곳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아플 경우…

세종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70대 환자가 인근 대형병원 응급실 야간 운영 중단으로 18시간 만에 충북 청주시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2일 오후 6시 반경 세종의 한 아파트에선 70대 남성이 계단에서 넘어져 뇌출혈 증상을 보였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은…

세종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70대 환자가 인근 대형병원 응급실 야간 운영 중단으로 18시간만에 충북 청주시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2일 오후 6시 반경 세종의 한 아파트에선 70대 남성이 계단에서 넘어지며 뇌출혈 증상을 보였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