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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의사 10명 중 7명은 추석 연휴 전후로 1주일간 12시간 이상 연속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시간 넘게 계속 근무한 경우는 17%였는데, 업무 수행 능력이 떨어져 환자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전국 34개 수련병원 응급의학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구속된 전공의 그리고 리스트에 올라서 정말 피해를 본 분들 모두가 정부가 만든 피해자”라고 주장했다.임 회장은 21일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의사·의대생 신상 정보가 담긴 블랙리스트 유포 혐의로 구속된 사직 전공의 정 모…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감사한 의사’라는 제목으로 복귀 전공의 등의 명단을 게시한 혐의로 구속된 사직 전공의 정모씨와 면담 후 “구속된 전공의, 리스트에 올라 피해를 입은 분 모두가 정부가 만든 피해자”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21일 낮 12시께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정씨와…

강원 지역 4개 의과대학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지역인재 선발 전형에서 전년보다 지원자가 2배 이상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뉴스1 취재 결과 강원 도내 의대 지역인재 지원자 수는 1417명으로 지난해(지난해 611명)보다 크게 늘었다.이에 따라 정부가 추진한 의대 증원에 따라 …

‘감사한 의사’라는 제목으로 복귀 전공의 등의 명단을 게시한 사직 전공의가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사직 전공의 정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

전공의 집단 사직 후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올 추석 연휴 30대 여성이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상급병원을 찾지 못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0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17일 오전 2시 15분경 부산 영도구 한 가정집에서 30대 여성 …

경북 구미에선 갑자기 의식이 떨어진 70대 여성이 병원 10여 곳을 수소문한 끝에 헬기를 이용해 경남 창원으로 이송됐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5분경 구미시 선산읍의 한 주택에서 “어르신이 숨은 쉬는데 불러도 답을 못한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

의료 대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추석 기간 30대 여성이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상급 병원을 찾지 못해 끝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해동병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2시 15분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한 가정집에서 30대 …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보호하는 내용의 ‘간호법 제정안’이 20일 공포된 가운데 이를 환영하는 대한간호협회(간협)를 향해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이 거칠게 비난했다.간호협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간호법 제정안 공포를 환영하면서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간호사의 업무는 의사를…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보호하는 내용의 ‘간호법 제정안’이 20일 공포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 임원이 대한간호협회(간협)를 겨냥해 “그만 나대세요. 건방진 것들”이라며 거친 말을 쏟아냈다.간호협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간호법이 오늘 공포됐다. 국민의 보편적 건강권과…

의료대란 속에서 맞이한 올해 추석 연휴 중 부산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30대 여성이 상급병원으로의 수용이 수차례 거절돼 치료를 받지 못하고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0일 해동병원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2시15분께 영도구의 한 집에서 A(30대·…

경북 구미에서 의식저하로 쓰러진 70대 할머니가 입원할 병원을 찾지 못하다 22차례의 연락 끝에 창원에서 치료받았다.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1시45분께 구미시 공단동에서 70대 여성 A씨가 의식저하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평소 고혈압과 당뇨를 앓던…

경북 구미에서 의식 저하로 쓰러진 노인이 22차례의 병원 연락 끝에 소방헬기를 타고 경남 창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2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5분쯤 구미시 공단동에서 70대 여성 A 씨가 의식 저하 증세를 보여 가족이 119에 신고했다. 고혈압, 당뇨 등을 앓…
![[단독]‘응급의료’ 고비 넘겼지만… 충북대병원 “내달 주1회 야간 휴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9/20/130064237.1.jpg)
추석 연휴 기간 경증 환자들이 응급실 이용을 자제하고, 주요 대형병원 응급실이 24시간 진료를 유지하면서 우려했던 ‘응급의료 대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의료계에선 “다행히 고비는 넘었지만 전공의(인턴, 레지던트)가 안 돌아오고 배후진료가 회복되지 않는 이상 응급의료 공백은 갈수록 확산…
올해 1∼8월 비수도권 국립대병원 14곳의 응급실 병상 평균 가동률이 지난해와 비교해 26%포인트 하락해 36.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국립대병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비수도권 국립대병원 14곳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