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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5월 11일 코로나19 비상사태를 끝내고 일상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알리는 ‘엔데믹’을 선언했다.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20년 1월20일 이후 3년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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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인분 넘는 식사를 도시락통에 나눠 담아야 합니다. 원래 3명이 하는 작업을 요즘 혼자 하고 있어요.”(한 자원봉사자) 22일 오전 6시 반 서울 동대문구 무료급식소 ‘밥퍼나눔운동(밥퍼)’. 밖은 어둑했지만 이미 식사 준비가 한창이었다. 오전 7시가 지나자 밥퍼를 운영하는 ‘다일…
30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도 코로나19 이외 골절, 외상 등 건강 문제가 있을 때 동네 병원이나 한의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확진으로 격리 중이라도 진료를 위한 외출은 일시적으로 허용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부터 코로나19 환자 진료를…

다음 주부터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사라지고 사적모임도 10명까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중이용시설 영업이 24시간 허용되는 건 지난해 12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급증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중단한 지 석 달…

고3 자녀를 둔 학부모 김모 씨(46)는 최근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같은 반 친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담임교사에게 “우리 아이가 걱정되니 해당 학생의 등교를 막아줄 수 없느냐”고 문의했다. 교사는 “담임이 등교 여부를 정할 수 없다”며 “정부 지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도 우세종이 됐다. 확산력이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19 유행 감소 속도가 당초 예상보다 느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방역당국은 지난 한 주(20∼26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 중 ‘오미크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중국 제2도시이자 경제 수도인 상하이가 시 전체를 봉쇄하고 2500만 명에 달하는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중국은 2020년 초 코로나19 초기 확산 당시 후베이성 우한을 비롯해 지금까지 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길어지고 있다.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가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의료체계 부담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다. 27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31만8130명으로 24일부터 나흘 연속 30만 명대다. 한 주 전인 20일(33만4642명…

27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매년 국내 최대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이곳엔 꽃망울을 터뜨린 벚나무를 보러 온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직 벚꽃이 만개하진 않았지만 ‘로망스다리’ 등 명소에는 가족과 연인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섰다. 부산에서 가족 나들이를 왔…

지난해 서울 자치구가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25곳의 청년(19∼38세) 상담건수는 10만138건. 1995년 강남구에 첫 센터가 생긴 뒤 연간 상담건수가 10만 건을 넘긴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4만481건)에 비해 2…

정부가 해외 입국자의 자가 격리(7일)를 면제해 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움츠려 있던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항공사들은 당장 4∼5월 국제선 증편을 계획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4월까지 주 3회 운항하는 하와이 노선을 5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길어지며 이른바 ‘K방역 실패론’이 제기되자 정부가 적극 반박에 나섰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우리 공동체가 정말 실패한 것입니까? 저는 온 국민들이 함께 이 방역을 성공적으로 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가 두 달 새 58배로 급증했지만 이들의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병의원은 불과 3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역대 최대로 늘어난 상황에서도 정부가 ‘24시간 대기’ 등 획일적인 규정을 고수하면서 관리 사각지…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장애인이 치료 등을 제대로 받지 못해 연이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광주시와 장애인단체 등에 따르면 희귀난치성 질환인 척추성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주부 A 씨(48)는 이달 1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뒤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지만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이 0.1% 이하로 0.01∼0.05%인 계절독감 치명률과 유…
25일부터 60세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도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통해 확진된 경우 ‘셀프 재택치료’를 해야 한다.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을 계속 줄여온 정부가 고위험군인 고령층까지 일반관리군으로 바꾸면서 의료계에서는 이들이 ‘관리 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