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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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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해경 압수수색… 초동대처 부실 정조준

    검경합동수사본부(수사총괄 안상돈 광주고검 차장)가 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 당국의 초동 대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28일 전남 목포해경 상황실과 전남도소방본부 119 상황실을 압수수색했다.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승객의 구조 요청 신고 전화를 받은 뒤 부적절한 대응으로 구조 …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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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라도…”

    “이렇게라도…”

    28일 오전 전남 진도 팽목항에는 전날 발효됐던 풍랑주의보가 해제됐지만 바다는 여전히 사나웠다. 우의를 입은 한 실종자 가족이 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먼 바다를 쳐다보자 여경들이 교대로 우산을 받쳐 들고 그 옆을 지켰다. 진도=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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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빚더미 비상장株를 주당 6만원에 계열사로

    빚더미 비상장株를 주당 6만원에 계열사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2대 주주였던 비상장회사의 지분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주가를 과도하게 부풀려 관계사들에 떠넘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금융당국은 유 전 회장 일가의 비자금 조성 등 불법·편법 경영과 관련해 이들 관계사와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특별감리에 착수했다. 28일 금융…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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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兪씨 최측근 7인방 줄소환… 배임혐의 적용 방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측 계열사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광범위하게 조사해오던 검찰이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한 사람은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72)다. 2010년부터 청해진해운 대표를 맡아온 그는 세모, 국제영상, 온지구 등 유 전 회장 일가 계열사 3개 회사의 감…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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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靑, 2월에 재난안전청 신설 내부보고 묵살

    청와대 실무진은 올 2월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 당시 국민 안전 분야의 컨트롤타워를 정비해야 한다는 보고를 올렸지만 윗선에서 묵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참사에 앞서 재난안전 관리 분야를 종합 점검할 기회를 청와대 스스로 날려버린 셈이다. 28일 여권 관계자에 따…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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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리포트]“재난땐 軍인력 동원도 가능하게”… 초강력 전담조직 필요

    [프리미엄 리포트]“재난땐 軍인력 동원도 가능하게”… 초강력 전담조직 필요

    “세월호 침몰 사고 첫날인 16일 현장에 가 봤다. 파견 나온 군청(전남 진도군) 직원 4명이 구조 인원 수를 위(중앙)에 보고하느라 모두 전화기만 붙잡고 앉아 있더라. 중앙부처가 현장에서 건네받은 통계나 집계하고, 현장에선 위에 보고한다고 시간 보내는 게 재난 컨트롤타워의 현주소다.…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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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전화, 119로 통합” 목소리

    세월호 침몰 참사가 발생한 16일 오전 8시 52분부터 30분간 소방방재청이 운영하는 긴급 신고전화 ‘119’에는 23번의 신고가 몰려들었다. 반면 긴급한 해양사고 신고전화인 ‘122’에는 단 한 통의 전화도 접수되지 않았다. 해양경찰청이 운영하는 신고전화 122는 2007년 7월…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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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리포트]몸이 알아서 움직이게… 전문가 지휘아래 매뉴얼 훈련해야

    [프리미엄 리포트]몸이 알아서 움직이게… 전문가 지휘아래 매뉴얼 훈련해야

    “제주도에 가고 있는데 지금 배가 침몰하는 것 같아요.”(안산 단원고 2학년 최덕하 군) “위치, 경·위도(경도와 위도) 말해주세요.”(목포 해양경찰) “위치는 잘 모르겠어요….” 16일 오전 8시 52분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하는 급박한 순간을 신고한 최 군에…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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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모성금 반드시 공식기관에 전달하세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 공간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사망자를 추모하거나 실종자, 생존자를 돕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 중 일부는 개인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거나 기부금을 받고 있으며, 본래 취지와 달리 악용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8일 페이스북에서 ‘세월호…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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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기소리 나면 친구 또 숨졌나 싶어 철렁”

    주말을 앞둔 25일 오후 5시, 전남 진도고등학교 학생들의 표정은 어두웠다. 정문을 나서며 누구 하나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진도고는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진도실내체육관에서 1km도 채 안 되는 곳에 있는 학교. 수업 시간 내내 시신 이송 헬기가 이착륙하는 소리…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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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락 나르고 빨래하고… 슬픔 속 안산 보듬는 이웃사촌

    도시락 나르고 빨래하고… 슬픔 속 안산 보듬는 이웃사촌

    “뭘 도와주겠다는 겁니까? 내 아이를 살려줄 수 없을 거면 내버려 두세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와동의 임준수 주민센터 사무장은 요즘 이렇게 문전박대를 당하기 일쑤다.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었다. 작은 희망이라도 주고 싶기 때문이다. 임 사무장은 그렇게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들을 …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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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도쿄 세월호 헌화대 조문

    아베, 도쿄 세월호 헌화대 조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오후 5시 40분경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에 설치된 세월호 희생자 추모 헌화대를 전격적으로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등도 헌화대를 찾았다. 주일본 한국대사관 제공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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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月수당 10% ‘세월호 성금’ 갹출

    여야 정치권은 의원 월수당의 10%에 해당하는 1인당 약 64만 원, 총 1억9000여만 원을 세월호 참사 성금으로 기탁하는 세비 갹출 안건을 29일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이번 모금은 국회가 사고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 등을 위해 작은 힘을…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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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에 심리치료 돕는 트라우마센터 만든다

    경기 안산시에 이번 주 ‘트라우마센터’가 설치된다. 정부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가족들의 심리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통합재난심리지원단’을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로 확대 개편해 상설 운영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트라우마센터는 사고와 관련된 피해자와 가족의 외상 후 …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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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 가르치다 울컥… 교실 뛰쳐나가기도

    아이들 가르치다 울컥… 교실 뛰쳐나가기도

    세월호 참사가 장기화하면서 사고와 직접 관련이 없는 일선 교사도 우울증세를 보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고를 당한 아이들과 비슷한 나이의 학생들을 매일 접하고, 좁은 교직 사회에서 피해자의 사연을 전해 듣는 경우가 많아 이를 자신의 일처럼 받아들이는 현상이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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