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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황당한 대응에 수사팀이 분개하고 있다. 유 씨 일가를 언제까지라도, 대한민국 어디까지라도,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끝까지 추적 검거해 본래의 죄질과 도망했다는 나쁜 정상이 가중된 법정 최고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18일 오후, 인천지검 김회종 2차…

18일 경기 안성시 보개면 금수원 시설 공개는 29개 언론사의 취재기자 44명을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3시간가량 이뤄졌다. 인솔자는 시설 곳곳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서도 취재진이 정해진 경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이동할 때마다 따라붙어 엄격히 통제했고 예배당 등 핵심 종교 시설은 공개…
세월호 침몰 초기 사고 해역에 처음으로 도착한 해양경찰 경비정과 목포해경·서해지방해양경찰청 등 지휘부 간의 무선 교신 내용이 공개됐다. 당시 해경은 경비정 첫 도착 후 4시간이나 지나서야 뒤늦게 선장 소재 파악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이 해경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 유가족 대표단을 만나 세월호 관련 특별법 제정에 공감을 나타냈다. 또 야당이 주장하는 특별검사제 도입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 발표에 앞서 마지막 절차로 이날 유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대국민 담화는 이르면 19일경 발…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이 16일 소환에 불응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 전 회장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에는 총 1300억 원대 횡령 및 배임과 140여억 원의 조세포탈 혐의가 적시됐다. 인천지법은 20일 오후 3시 유 전 회…
![[기자의 눈/황금천]수색 급한데… 해경 간부들 불러들인 국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5/17/63538682.1.jpg)
1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대회의실 앞 복도. 김광준 해양경찰청 기획조정관(치안감)을 포함해 본청에 근무하는 총경급 이상 간부 10여 명이 긴장한 표정으로 나타났다. 농해수위가 이날 세월호 침몰 사고 한 달째를 맞아 현안보고를 듣겠다며 김석균 해경…

16일 오후 인천 가천대 길병원 영안실. 세월호 침몰 사고 한 달 만인 15일 사고 해역에서 수습돼 이날 길병원 영안실에 안치된 세월호 사무장 양대홍 씨(45)의 빈소에는 의인(義人)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평소 알던 사람뿐 아니라 그의 모습을 언론을 통…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과 계열사 사장 등 9명을 줄줄이 구속하면서 거침없이 진행돼 온 검찰 수사가 마지막 고비에서 벽에 부닥쳤다. 유 전 회장은 16일 출석하라는 검찰의 통보 자체를 무시한 채 공권력을 비웃었고 수사는 장기화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16일 인천지검 특별수…

“많은 기대를 안고 왔는데 결과적으로 아쉽다.” 16일 청와대를 찾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 대표단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이렇게 평가했다. 대표단은 면담 후인 오후 5시 40분경 청와대 앞 분수대 근처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표단은 “늦은 감이 있지만 면담을 할 수 있게 해준 …
세월호 진상 규명, 유병언, 금수원 경찰이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비리 수사 지원과 관련해 A급 지명수배령이 내려진 장남 대균(44)씨를 검거하기 위해 전담반을 구성했다. 경찰청은 16일 "'유대균 씨 검거에 협조해 달라'는 검찰 공문을 접수하고 17개 지…
세월호 진상 규명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및 가족대책위원회(가족대책위)가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한 민간주도의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16일 정부에 요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후 가족대책위 대표단을 만나 이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가족대책위는 16일 성명서를 내고 …
![[세월호 진상 규명] 세월호 가족대책위 “진정한 진상규명, 대통령 의지 중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05/16/63528026.1.jpg)
가족대책위 세월호 진상 규명, 박근혜 대통령 면담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및 가족대책위원회(이하 가족대책위)가 민간주도의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정부에 요구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통해 "슬픔과 분노, 아픔과 불신을 딛고 일어서려면 책임…
세월호 진상 규명 세월호 진상 규명에 세월초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나섰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및 가족대책위원회(이하 가족대책위)는 16일 와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통해 "슬픔과 분노, 아픔과 불신을 딛고 일어서려면 책임있는 사람들의 진정한 자기반…

구원파 "김기춘 갈 데까지 가보자" 현수막…왜 저러나? 금수원 유병언-김기춘 실장 악연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16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본산' 금수원에는 대형 현수막이 나부꼈다. 검은 바탕에 흰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관계사들이 해외 현지법인의 투자지분을 헐값에 처분하는 등의 방식으로 해외로 4300만 달러(약 440억 원) 이상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이 세운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한 정황도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