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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현철)는 지난해 7·30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운동 기간 중 신문 광고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을 비방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추모 씨(56)를 22일 불구속 기소했다. 추 씨는 지난해 7월28일 한 종합일간지에 새정치민주연…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조사위)가 출범 전부터 규모와 지원 예산을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3개국 14개과 125명으로 관료조직화한 데다 241억 원이라는 예산을 요구한 것도 지나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기 위…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조사위)가 출범 전부터 규모와 지원 예산을 둘러싸고 내부에서 잡음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의 추천을 받은 황전원 조사위원은 1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조사위 설립준비단 측이 정부에 요구한 예산안 241…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은 18일 세월호 선체 인양 논란과 관련해 “인양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한 방송에 출연해 “실종자 가족들이 아직 팽목항에 계시는 이유가 인양을 꼭 해달라는 것”이라며 “진도 국민들도 …
세월호 유가족 측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73명이 5일 국가를 상대로 헌법재판소에 ‘구호 조치 부작위 위헌 확인 헌법소원’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청구인에 세월호 희생자 33명도 포함시켰다. 앞서 지난달 말에도 다른 유가족 6명이 희생자 1명의 이름을 포함시켜 같은 내용의 헌법소원을…
![[窓]단원고 2학년 학생들 “선배들 있었기에… 슬픔의 봄 견뎠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1/10/69009340.1.jpg)
“이생에 못다 한 사랑, 이생에 못한 인연, 먼 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아요.” 지난해 4월 16일 세월호에 함께 탔다가 친구들을 잃은 경기 안산시 단원고 2학년 여학생 37명이 가수 이선희의 ‘인연’을 부르기 시작했다. 무대에 오를 때부터 눈물을 흘리던 한 학생은 …
지난해 4월 16일 세월호 침몰사고로 수학여행을 가던 2학년 학생 325명 중 246명이 희생된 경기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9일 오전 10시 20분경 37명의 단원고 2학년 여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강당 대기실에서 숨죽여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렸다. “2학년 재학생들이 3학년 선배들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프랑스에서 범죄인 인도 재판을 받고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유섬나 씨(48)에 대해 한국 송환 결정이 내려졌다. 프랑스 파리 항소법원은 7일(현지 시간) 오후에 열린 공판에서 한국과 프랑스 양국 사이의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492억 원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프랑스에서 범죄인 인도 재판을 받고 있는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 씨(48)에 대해 한국 송환 결정이 내려졌다. 프랑스 파리 항소법원은 7일 오후(현지 시간)에 열린 공판에서 한국과 프랑스 양국 사이의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4…
![[결과 엇갈린 여야 만남]‘세월호 배·보상금 심의위 설치’ 합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1/07/68946905.1.jpg)
지난해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의 배·보상·위로금 지원을 결정하는 심의위원회가 설치되고, 추모제 등을 시행할 ‘4·16 재단’에 5년 동안 정부가 예산을 지원한다. 또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된 경기 안산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의 대입 지원을 위한 정원 외 특별전형을 실시한다. 여…

세월호 참사 희생자 지원 방안을 담은 ‘배·보상 특별법’ 제정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배·보상 태스크포스(TF)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안효대,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은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특별법 제정의 막판 쟁점인 ‘4…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사고로 국민의 몸과 마음에 난 생채기는 1년 내내 가실 줄을 몰랐다. 특히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은 깊은 슬픔에, 사회는 집단 트라우마에 빠졌다. 노란 리본이 그려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등대가 마치 안전한 대한민국을 가리키듯 쉴 새 없이 깜…
![[窓]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26명 합동 영결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29/68805591.1.jpg)
“우리는 일어서려 합니다. 슬픔과 절망의 굴레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27일 오전 11시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 또박또박 추도사를 읽던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가족대책위 정명교 부위원장(33)이 고개를 들어 정면을 쳐다보며 이렇게 말했다. 눈앞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정종…
![[되돌아 본 2014]엄마 3인 눈물에 비친 사건사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29/68805511.1.jpg)
《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로 중상을 입은 장연우 씨는 비싼 옷을 사주면 “나는 아직 어려서 이런 것 필요 없다”며 도리어 화를 내던 속 깊은 딸이었다. 단원고 2학년 정차웅 군은 밥상에 앉아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엄마에게 조잘대곤 했다. 윤승주 일병은 엄마가 39세에…
세월호 참사를 겪은 경기 안산시 단원고 생존학생 A 군(17)은 사고 후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심한 탈모를 겪고 있다. 스트레스성 장염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설사에 시달리는 데다 사고 당시 다친 허리도 여전히 아프다. A 군은 정신건강의학과와 정형외과, 한의원, 피부과, 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