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동시다발 산불

기사 34

구독

날짜선택
  • 산불 대피장소 3번 바꾼 한국 vs 인원수-경로까지 안내하는 호주

    산불 대피장소 3번 바꾼 한국 vs 인원수-경로까지 안내하는 호주

    #1. 경북 청송군은 앞서 25일 주민들에게 산불을 피해 대피하라고 재난문자를 보내면서 대피 장소를 3번이나 바꿨다. 처음에는 ‘파천면’으로 대피하랬다가 30분 뒤에는 ‘안덕면’으로, 그 다음에는 ‘안전지대’로 대피하라고 문자를 보냈다. 마지막에는 ‘관내 대형 리조트’로 가라는 문자가…

    • 2025-03-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산불 추경 놓고… 권영세 “재난 예비비 늘려야” 이재명 “이미 충분”

    산불 추경 놓고… 권영세 “재난 예비비 늘려야” 이재명 “이미 충분”

    “재난 예비비는 충분하다. 국민의힘이 사람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정쟁을 한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지금 비상 상황이라는 것을 민주당이 좀 알았으면 좋겠다.”(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산불 피해가 크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27일 본회의 등 국회 일정을 멈추고 피…

    • 2025-03-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3주전 다시 고향 모셔온 100세 어머니, 산불에 가실줄이야”

    “3주전 다시 고향 모셔온 100세 어머니, 산불에 가실줄이야”

    “100세 어머니를 영덕으로 다시 모셔 온 지 3주밖에 안 됐는데 이렇게 가실 줄은 몰랐습니다. 한이 맺혀요.” 27일 오전 경북 영덕군 영덕읍의 한 장례식장. 어머니 이모 씨(100)의 빈소를 지키던 막내아들 김모 씨(65)가 눈시울을 훔치며 말했다. 김 씨는 8개월 전 어머니를 자…

    • 2025-03-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산불 덮쳤는데 일반 방송… 재난보도 주관 KBS 문제”

    “산불 덮쳤는데 일반 방송… 재난보도 주관 KBS 문제”

    산불 피해가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재난 주관 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KBS)가 부실한 재난방송을 했다는 시청자들의 비난이 커지고 있다. 법에 따라 대형 산불과 같은 긴급 상황에선 재난방송을 할 의무가 있는 공영방송이 경북 의성에서 산불이 크게 번지던 25일 짧은 특보만 간헐적으로 편…

    • 2025-03-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