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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야간 산불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기후 변화, 지형적 특성, 그리고 기술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13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일 현재 산불 발생은 87건 피해 면적은 247.72㏊에 이른다. 53건 16.14㏊였던 지난…

9일 오후 3시31분께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현재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불은 주택 뒤편 대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진화 헬기 20대, 진화 차량 22대, 진화 인력 123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을 품은 경북 경주시 토함산 인근 산불이 발화 24시간을 넘긴 8일 밤까지도 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주불을 진화한 지 2시간여 만에 강풍을 타고 잔불이 재발화하면서 소방 당국은 긴급 방어선 구축에 나섰다. 소방 당국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

7일 오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20여 시간만에 잡혔다.산림청은 8일 오후 6시경 산림재난지휘본부 브리핑에서 경주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계 당국은 잔불 진화 체계에 돌입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산불영향구역…

지난 주말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이 있는 경북 경주시 토함산 인근에서 산불이 났다. 전국적으로 강풍과 건조특보 등이 내려진 가운데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하면서 소방당국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8일 소방당국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0분경…

이틀째 잡히지 않은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불과 관련해 “송전탑 주변에서 굉음이 발생한 후 불길이 치솟았다”는 주민 목격담이 나왔다.8일 입천리 주민들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 산불이 발생하기 전 산에 있는 송전탑 주변에서 ‘펑’하는 소리가 들린 후 불이 났다.주민들은…

연일 강추위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소방·산림 당국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29일 오후 4시 29분쯤 전북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 일원에 산불이 발생했다.불이 나자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헬기 9대와 소방 차량 24대 등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돼 경북 북동부를 휩쓴 역대 최악의 초대형 산불과 관련해 법원이 실화자들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구지법 의성지원 형사1단독(판사 문혁)은 16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신모 씨(55)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사회봉사 120시간…

전북 군산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전소됐다.7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4분께 전북 군산시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약 35분 만에 진화됐다.화재 발생 직후 집주인 A 씨(80대)가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하지만 주택(56㎡)이 전소되고 가재…

8일 오후 3시 19분쯤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성불사 인근에서 불이 났다.산림 당국은 헬기 3대를 우선 투입해 진화 중이고 산불특수대응단과 신속대응팀 등을 출동시켜 진화 중이다.현재 산불의 화선은 약 50m로 청송읍 교리의 야산으로 번지고 있으며,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

31일 서울 종로구 낙산공원에서 서울종로소방서 대원들이 재난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의 일환으로 담뱃불로 인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 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22일 오전 충남 공주시 금강변에서 열린 ‘2025 산불 진화 통합훈련’에서 산불 진화 헬기들이 공중에서 진화하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산림청과 소방, 군, 경찰, 기상청, 충남도, 공주시 등 7개 기관 총 650여 명이 참여했다. 산림청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기후 위기…
![[단독]경북 산불때 260억 들인 ‘관제시스템’ 무용지물…지자체 5곳중 3곳은 문자도 안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18/132414849.1.jpg)
‘역대 최악의 산불 사태’라 불린 올 3월 경북 지역 산불 당시 정부가 259억 원을 투입해 마련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 ‘무용지물’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산불위험지수가 높은 단계인 지역에 산불이 발생할 경우 긴급재난 문자 발송 안내를 요청하는 알림도 지역자치단체 5곳 중 3곳은 제공…

25일 낮 12시 4분쯤 강원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불이 나자 산림당국 이날 오후 2시 10분 현재 진화헬기 3대, 차량 47대, 인력 140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산불 현장은 초속 0.9m의 남서풍이 불고 있다.이 불로 현재까지…

“겉보기에 불탄 나무라도 살아 있을 수 있어요. 여기 싹이 틔어 있는 거 보이시죠?” 지난달 29일 경북 울진군 북면 상당리 산6번지에서 만난 김석권 시민단체 ‘생명의숲’ 공동대표는 한 나무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2022년 대형 산불로 껍질이 까맣게 타 검댕이 묻어나오는 나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