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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차량 대수가 늘어 4000대에 육박했다. 23일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16일부터 전날 오후 6시까지 자동차보험 판매 손해보험사 12개사에 침수 피해 등이 접수된 차량은 3874대로 집계됐다. 추정 손해액은 388억6200만 원이다. 21일 오전 9…

경기 가평에서 집중호우 실종자 추정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가평 상면 돌섬유원지 일대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강원도 특수대응단의 지원을 받아 이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경기북부경찰청 과…

경남 합천군도 이번 집중 호우로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인명피해는 없지만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피해가 커 산청군과 함께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됐다.합천군 중에서도 가회면 구평마을의 피해가 컸다. 구평마을은 산청군 신등면과 경계에 있다.구평마을은 지난 19일 …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가 속출한 경남 산청군에서 23일 실종자가 추가 발견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신안면 외송리 경호강휴게소 인근에서 실종된 신안암 스님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지난 20일 오전 0시 45분쯤 신안면 외송리에 있는 신안암 스…

“내가 산청에서만 90년 넘게 살았는데 살다 살다 세상 천지에 이런 비는 처음이라카이. 죽을 뻔했다 아인교.” 22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만난 주민 최모 씨(92)는 19일 쏟아진 폭우 상황을 설명하며 고개를 저었다. 산청에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에서 가장 많은 798mm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