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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실종된 50대 근로자가 발견됐다. 사고 발생 124시간여 만이다. 이 근로자는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소방청에 따르면 이달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전철 지하터널 붕괴 사고로 실종됐던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 A 씨가 16일 …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인근과 성북구 장위동 돌곶이역 인근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했단 신고가 접수됐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5번 출구 앞에서 땅꺼짐(싱크홀)이 발생…

하루에 수십만 명의 유동 인구가 오가는 경인전철 인천 부평역 건널목에서 땅꺼짐(싱크홀) 이 발생해 일대가 통제됐다. 14일 부산에서 이틀 연속 싱크홀이 나타난 데 이어 서울,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오인 신고도 이어지는 등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인천시에 따르면 …

인천 부평역 인근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1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경 인천 부평구 경인전철 부평역 인근 횡단보도에 폭 5m, 깊이 10㎝의 지반 침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도로 일부는 크게 갈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

지난 15일 오후 8시쯤 인천 부평역 일대 횡단보도에서 도로가 갈라지면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나타났다.인천시는 해당 구역 일대에 안전띠를 설치하는 등 보행자와 차량 통행을 제한했다.싱크홀 규모는 가로 5m, 깊이 10㎝ 규모로 파악됐다.시는 지하통로 공사 중 날이 따뜻해지면서 얼…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도로에서 서울시 재난안전실 도로관리과 직원이 ‘땅꺼짐(싱크홀) 탐사대’ 차량에 실린 지표투과레이더(GPR)를 점검하고 있다. 최근 전국에서 땅꺼짐 사고가 잇따르자 서울시는 관내 철도 건설구간 5곳 49.3km와 주변 도로를 GPR로 탐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