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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을 이틀 앞둔 10월 29일 오후 10시 15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13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해밀톤호텔 서편 좁은 골목에서 총 158명이 사망하고 196명이 다치는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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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5일 ‘이태원 참사’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에 대한 징계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 윤리위는 이날 오후 7시부터 3시간가량 국회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박 구청장 징계 개시와 김 전 실장에 대한 재심 등을 논의했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참사 당일 소방청의 ‘중앙긴급구조통제단’ 운영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고 25일 소방청 본청을 압수수색했다. 다음 주 초경에는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특수본의 수사가 점차 ‘윗선’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

대통령실은 여야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진행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25일 “정쟁이 아니라 유가족들이 바라는 대로 모든 진상을 명확하게 규명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진복 정무수석비서관은 어제 불쾌감을 표…

국민의힘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는 28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파면할 것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원하는 국정조사란 답을 정해놓은 진상규명의 들러리인가”라고 반문했다.양금희 수석대변인은 25일 구두 논평에서 이같이 밝힌 뒤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국정조사가 …

국민의힘 이태원 사고조사 및 안전대책특별위원회는 25일 참사 희생자의 유가족들의 소통공관과 관련해 “국무조정실 원스톱지원센터와 행정안전부, 서울시가 협의를 통해 대략적인 장소를 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만희 특위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제4차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조사 결과 ‘핼러윈 기간에 배치할 수 있도록 서울경찰청에 기동대를 요청하라’는 지시를 받은 사실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동대 배치를 요청했다’는 이임재 당시 서울용산경찰서 서장(총경)의 주장과 배치되는 것이다. 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에 대한 당내 불만에 대해 “우리가 이 방법이 좋아서 합의한 건 아니지 않나”라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실제 제 생각도 그런(반대) 쪽에 가까웠지만 (야당이)…

이태원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당직 상황관리를 맡았던 류미진 총경과 전 서울경찰청 112상황3팀장 정모 경정이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류 총경은 24일 오전 9시47분쯤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있는 특수본에 출석했다. 지난 18일에 이어 두번째 소환조사…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가 24일 막판 진통 끝에 4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본회의 직전까지 조사 대상에 대검찰청을 포함시키는 문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다가 대검 증인신청 대상을 ‘마약 관련 부서장’으로 한정하기로 극적 합의했다. 대형 …

행정안전부가 이태원 참사 유족들이 요구한 추모시설 마련에 대해 “유족 모임, 지자체, 이태원 상인회와 충분히 협의해 추모 시설과 유족 공간 마련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행안부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이태원 참사 관련 브리핑 질의 답변서를 통해 이같이…

정부가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의사에 따라 모임을 만들어 지원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서면 브리핑 질의 답변서를 통해 “비공식적으로 일부 유족과 의견 교환을 위해 접촉했으나 당장은 추모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등의 의견이 있어 유족 모임 구성이 …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 처리를 예정한 국회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어 “반드시 국정조사를 신속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24일 열린 민주당 의총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데 이렇게 어려운 것을 우리 국민들이 이해할 것이라고 믿…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의 증인으로 출석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여야가 합의한 국정조사 대상 기관에는 국무총리실이 포함됐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국정조사 증인으로 부르면 응할…

“기동대 요청했다”(이임재 전 서울용산경찰서장) “그런 요청 없었다”(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참사 당일 기동대 미배치 관련 의혹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당시 서울용산경찰서장이었던 이임재 총경과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이었던 송병주…

여야가 처음으로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었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회의가 첫날부터 파행됐다. 여당인 국민의힘 측이 수사 중인 사항에 대한 자료제출 문제와 조사대상에서 대검찰청을 빼달라고 요구한면서 회의는 열리지도 못한채 연기됐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의 요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