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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는 오는 19일로 국회 인사청문회가 잡힌 것에 대해 “공수처 출범을 지켜보는 이 땅의 국민뿐 아니라 하늘에 있는 국민 앞에 진실한 국가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13일 오전 9시19분께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모친상을 당하면서 인사청문회 준비가 중단됐다. 김 후보자 측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10일 “김 후보자의 모친이 오늘 새벽 영면했다”며 “후보자는 장례 일정이 끝날 때까지 출근을 못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발인날인 오는 12일까…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최종 2인이 선정된 것에 반발해 야당 추천위원들이 낸 행정소송의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안종화)는 7일 이헌 변호사와 한석훈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공수처후보추천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공수처장후보 …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일부 세금을 체납했다가 뒤늦게 납부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최근 5년간 납세사실증명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김 후보자는 지난해 12억5000만 원에 계약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 전셋집을 …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최종 2인이 선정된 것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낸 야당 추천위원들이 개정 공수처법이 위헌이라며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을 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헌 변호사와 한석훈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5일 자신들이 공수처 후보추천위를 상대…
![[단독]野 “김진욱, 미공개 정보이용 주식차익 의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6/104774395.2.jpg)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보유한 1억 원 상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회사 주식은 일반 거래가 아닌 유상증자를 통한 제3자 배정 대상자로 선정돼 취득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특히 이 회사 대표는 김 후보자와 미국 하버드대 학연으로…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는 5일 “공수처에 대한 기대가 우려가 되지 않도록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9시 20분경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단으로 출근하면서 “신축년 새해에 태어나는 공수처가 소처럼 꾸준하게…

이달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둘러싸고 새해 벽두부터 ‘설치 반대’ 논란이 불거졌다. 공수처는 이미 직무 범위나 법적 위상, 권한 남용 우려 등에 대한 위헌 시비로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이 청구돼 헌재가 위헌 여부를 심리 중이기도 하다. 새해 공수처 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를 의결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서 위원장 직무대리를 맡았던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이 자신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아닌 새로운 기소청인 ‘공소청’을 반대한다고 해명했다. 정 원장은 5일 페이스북에 전날(4일) 출연한 JTB…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아파트 전세금 12억5000만 원 등 총 17억966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대치동 아파트에 보증금 12억5000만 원짜리 전세를 살…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공지를 보내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라며 “인사청문요청안은 오후 4시20분쯤 국회에 제출됐다…
![[단독]김진욱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1/02/104734367.1.jpg)
“도산 선생님 말씀대로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음을 믿습니다.”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54·사법연수원 21기·사진)는 1일 일부 지인에게 새해 인사를 하면서 이 같은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

“국민 위에 군림하면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은 우리 헌법상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54·사법연수원 21기)는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9시 44분경 서울 종로구의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

“국민 위에 군림하면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은 우리 헌법상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54·사법연수원 21기)는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9시 44분경 서울 종로구의 인사청문회 준비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