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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는 올해 정시모집 3개 전형 모두 수능 중심으로 합격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특별전형은 수능 100%, 농어촌학생특별전형은 수능 70%+ 서류평가 30%다. 또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제2외국어 및 한문을 사회탐구 영역의 1개 과목으로 대체 인…

한양대는 올해 정시모집 ‘가’ ‘나’군에서 총 867명을 모집한다. ‘가’군에서는 학생부 반영 없이 수능 100%로 총 289명을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수능 90%에 학생부교과 10%로 578명을 선발하지만 학생부교과 10%의 비중은 매우 낮은 편이다. 수시 이월인원이 반영된 정시…

동덕여대는 ‘글로벌 Top Tier 여자대학’을 위한 5대 핵심전략을 추진 중이다. 구체적으로 △융·복합형 연계전공으로 통합형 인재 육성 △교육 특성화 강화로 실무 융·복합능력 개발 △연구 경쟁력 강화 위한 우수 교원 확충 △학생 중심 서비스 통해 학부모도 만족하는 학교 △경영혁신 통…

한국항공대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 비율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총 305명(37%)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논술우수자전형 비율이 전년 대비 6%포인트 축소되면서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모집의 모집비율이 각각 3%포인트씩 확대됐다. 정시 일반학생전형은 수능 표준점수 100%를…

홍익대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987명과 세종캠퍼스 535명을 포함해 입학정원의 약 37.7%인 1522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나’와 ‘다’군으로, 세종캠퍼스는 ‘가’와 ‘다’군으로 모집한다. 인문계열, 자연계열, 캠퍼스자율전공(인문·예능), 캠퍼스자율전공(…

한양대 ERICA는 올해 정시에서 ‘가’군 485명, ‘나’군 177명 등 총 662명을 정원 내 인원으로 선발한다. ‘가’군에서 예체능계열(디자인대, 스포츠과학부 제외)을 제외한 모든 학과에서 수능 100%로 학생을 뽑는다. ‘나’군에서는 실용음악학과 3명을 제외하고 수능 100%로…

아주대는 올해 정시 ‘가’군과 ‘다’군에서 476명을 모집한다. ‘가’군에서는 일반전형1(의학과) 10명을 선발하고 ‘다’군에서 일반전형2·3(358명), 국방IT우수인재2전형(10명), 농어촌학생특별전형(51명), 특성화고졸업자특별전형(26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특별전형(…

이화여대는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2018학년도부터 정시모집 때 주요 대학 최초로 계열별 통합선발을 실시했다. 다양한 전공 체험의 기회를 갖고, 고교 때 이수계열에 상관없이 희망하는 학과(전공)를 선택함으로써 본인에게 최적화된 진로를 설계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다. 통합선발…

세종대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올해 정시모집을 통해 선발할 인원은 총 959명이다. ‘가’군 30명, ‘나’군 929명이다. 인문·자연계열은 ‘나’군에서 선발하는데 전년도와 같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뽑는다. 학교생활기록부 교…

성신여대는 올해 정시모집 ‘가’ ‘나’ ‘다’군에서 정원내 일반전형으로 총 623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처럼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선발하고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 30∼60%와 실기고사 40∼70%를 함께 반영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에서는 기회균형선발전형으로 ‘가’…

숙명여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가’군 175명과 ‘나’군 522명 등 총 697명을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정시 ‘가’군, 인문계와 자연계는 정시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27일부터 31일까지다. ‘가’군인 무용과와 음악대학, 미술대학 신입생 선발에는 수능 성적…

순천향대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 231명과 ‘다’군 416명을 모집한다. 수능(일반학생전형) ‘나’, ‘다’군 모두 수능 성적 100%를 반영해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과목별 반영비율 및 가산점을 확인해야만 한다. 다만 사범계열 유아교육과와 특수교육과는 수능 90%,…

서울대학교가 2020년도 수시모집에서 합격생 배출 고등학교가 학생부종합전형(학종)도입 이후 가장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2020년 대학 신입학생 수시모집에서 총 257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시모집 합격생을 배출 고교는 총 872개교로 학종…

내년부터 달라진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출제되면 재수의 부담이 늘어나는데도 올해 수험생들 중 상당수는 재수와 N수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지난달 16개 서울 소재 대학 수능 위주 정시전형 선발비율을 40% 이상으로 늘릴 것을 권…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된 다음 날인 5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정시 대입정보박람회장 앞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장을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