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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설악산과 경기 파주·연천 등 경기 북부 지역의 21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추운 날씨를 보였다. 서울은 4.8도까지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웠다. 이번 추위는 22일 아침까지 계속되다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설…

21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초겨울 날씨에 겨울을 옷을 입고 출근하는 시민들이 많았다. 이날 오전 8시께 양손을 주머니에 넣거나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쓴 시민들이 지하철과 버스를 타기 위해 걸음을 재촉했다.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평년(최저 5~14도…
![[날씨]서리·얼음 어는 최저 3도 ‘깜짝 추위’ 계속…동쪽엔 최대 40㎜ 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1/132602258.1.jpg)
수요일인 22일, 아침 최저기온이 3도까지 내려가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곳곳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등 춥겠고, 제주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40㎜의 비가 내리겠다.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가 예보됐다…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5.3도, 체감온도는 3.6도까지 내려갔다. 21일에는 서울의 체감온도가 2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경기 파주, 인천 강…

설악산에 올가을 첫눈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다. 21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져 추위가 절정에 이르고, 경기 내륙에는 영하권 체감 추위가 나타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설악산 국립공원 고지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