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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6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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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전쟁 60주년 사진전 국회 의원회관서 내일 개막

    국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주한영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진전 ‘영국-한국, 60년간의 군사 협력’이 23일부터 30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로비 중앙홀에서 열린다. 23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첫날 개막식엔 박희태 국회의장과 영국 왕실의 글로스

    •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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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안병직]6·25, 근대화의 신호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집이 가난해서 부산 영도에 있던 해군소년단에 입학하여 군사훈련을 받고 있던 도중에 6·25전쟁을 맞이하였다. 소년단의 해산으로 함안의 고향으로 돌아왔는데 전선이 마산까지 밀리는 바람에 김해군 진영에서 2개월가량 피란살이를 했다. 9·28수복으

    •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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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테이션/동아논평] 6·25 60주년 외면하는 국회

     ◆동아논평: 6·25 60주년 외면하는 국회미국 의회는 이번 주 60년 전 6·25 전쟁을 상기하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공동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공동 결의안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내져 서명을 받게 됩니다. 상하원의 공동결의안은 미국 일반법과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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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전사 美 해군대위 유가족 海士 방문

    6.25전쟁에 참전했다 전사한 미국 해군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한국명 서위렴 2세)의 유가족이 21일 고인이 근무했던 진해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했다. 쇼 대위의 첫째 며느리 매리언 캐롤 캐머런 쇼씨와 손자, 조카 등은 이날 해군사관학교 교정과 박물관, 거북선 등을 둘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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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6·25 참전국-참전용사 감사결의안 처리

    6.25 전쟁이 발발한지 60주년 만에 국회가 참전국과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결의안을 채택키로 했다. 국회 정무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등 여야 의원 12명이 공동 발의한 `6.25 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 결의안'을 처리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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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당시 남북군사협상 영상 공개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미공개 영상으로 다시 보는 6.25' 세미나를 열고 6.25 당시 미군 육군 통신대가 촬영한 200시간 분량의 미공개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한림대가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1차 서울수복 장면, 장진호 전투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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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6·25 60돌 ‘대통령 선언’ 준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이 6·25전쟁 발발 60년을 맞아 이번 주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대통령 선언(proclamation)이나 성명(statement)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미 국방부와 하원에서 6·25전쟁 60년 기념행사를 24일 각각 열기로 하는 등 워싱턴…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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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6·25 미군희생 감사광고판 설치

    재미한인이 한국전 60주년을 맞아 미군 파병을 통해 한국의 자유를 지켜준 미국에 감사하는 광고판을 애틀랜타 고속도로변에 설치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에서 대형 청소용역업체인 GBM사를 운영 중인 박선근씨(미국명 서니 박). 박씨는 지난 16일부터

    • 201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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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잔혹한 전쟁의 증인들을 만나다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 ‘폭풍’이라는 암호명이 38선 부근 북한군 부대에 하달되자 소련제 야포들이 일제히 불을 뿜었다.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이 올해로 발발 60년을 맞았다.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 희미해지는 6·25전쟁의 이미지를 복

    • 201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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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A, 6·25때 유엔군 북진 반대했다

    6·25전쟁 이후 파죽지세로 남진하는 북한군 기세에 밀려 유엔군과 한국군은 부산 방어선을 최후의 보루로 삼고 항전을 거듭하고 있었다. 1950년 8월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유엔군의 38선 이북 진격 시나리오에 대한 검토 보고서를 내놓는다.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으로

    • 20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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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이 쑥쑥!…열려라, 책세상!]조지 할아버지의 6·25

    美교포 아이가 본 6·25할아버지 때 미국에 이민을 온 영후네 가족. 미국에서 나고 자란 영후에게 6·25전쟁은 낯선 전쟁이다. 친구 마이클의 집으로 놀러간 영후는 마이클의 할아버지인 조지 할아버지를 만난다. 조지 할아버지는 바로 6·25전쟁 때 한국에서 싸웠던 참전

    • 20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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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 수호” 美 첫 네쌍둥이 6·25 함께 참전

    “자유 수호” 美 첫 네쌍둥이 6·25 함께 참전

    ■ 美국립문서보관소 자료 공개미국에서 태어난 첫 남자 네 쌍둥이가 함께 6·25전쟁에 참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화제의 주인공은 페리코네 집안의 칼, 앤서니, 도널드, 버나드 네 쌍둥이로 이들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7개월 동안 같은 탱크부대에서 복무한 것으로 기록돼 있…

    •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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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6·25참전 네 쌍둥이

    [스포트라이트]6·25참전 네 쌍둥이

    미국의 첫 남자 네 쌍둥이 형제인 페리코네 집안의 앤서니, 칼, 도널드, 버나드가 6·25전쟁에 함께 참전했음이 밝혀졌다. ‘형제가 같은 부대에 배치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었음에도 동생들은 맏형이 참전 명령을 받자 자원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두터운 형제애가 한반도 전장에서…

    •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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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6·25아픔 사진으로 느껴보세요”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두 젊은이의 비극적인 운명과 형제애를 다뤄 역대 한국영화 관객동원 3위(1174만 명)를 기록한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 이 영화는 국방부가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2000년에 시작한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과정에서 찾

    • 20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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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아버지들의 6·25이야기 귀담아들었으면…”

    “할아버지들의 6·25이야기 귀담아들었으면…”

    “노인분들이 술 마시고 6·25전쟁 때 이야기를 하면 젊은이들이 잘 안 들어줘요. 그분들에게는 그게 상처예요.” 씨너스 서울대 등에서 24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60년 전, 사선에서’를 연출한 박성미 감독(42)은 “손자 손녀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이 영화를 보고, 그날 …

    •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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