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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6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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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참전 개도국에 ‘표준 기술’ 전수”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당시 참전국들에 측정 표준 기술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피와 땀으로 우리나라를 지켜준 공로를 표준 기술로 조금이나마 갚는 셈이지요.” 21일 ‘한국전 참전국 표준기관 워크숍’을 연 김명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사진)은 “한국의 발전된 표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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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전쟁 누가 일으켰나’ 19세 이상에 물어봤더니…

    젊을수록 6·25전쟁을 도발한 주체를 북한보다는 소련이라고 생각하고, 남북한의 통일 시기를 시급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와 한국리서치(대표 노익상)가 6·25전쟁 6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상대로 국민의식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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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의장 “6·25전쟁 북침 주장에 분개”

    박희태 국회의장은 23일 "6.25 전쟁이 잊혀진 전쟁이 돼선 안 된다"며 "북한의 명백한 침략을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라고 하는 주장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고,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국회, 국방부, 주한영국대사관 공동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6.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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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당시 희귀사진 8장 공개

    한국(6.25)전쟁 발발 60주년을 앞두고 6.25 전쟁 당시 대구와 부산, 거제도 등 한국에서 촬영된 희귀 사진 8장이 23일 공개됐다. 연합뉴스가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동아시아대표처를 통해 입수한 사진들은 먼 길을 떠나는 피난민들의 고통스러운 모습과 적십자의 부상자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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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60주년]1963년 필리핀 도움받아 건축 2008년 1인 소득 9배로 역전

    6·25전쟁에 7500명을 파병한 필리핀은 1960년대 초까지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경제강국이었다. 1963년 한국 최초의 실내체육관인 장충체육관을 지을 때 국내 기술로는 감당하기 힘들어 필리핀 엔지니어의 도움을 받았을 정도였다. 서울 세종로에 있는 주한 미국대사관과 문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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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60주년]바람찬 흥남부두 그 ‘굳센 금순이’들 모였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목을 놓아 불러 보았다 찾아를 보았다/금순아 어데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느냐/피눈물을 흘리면서 1·4 이후 나홀로 왔다.’ 1950년 12월 27일 흥남부두의 철수 현장을 배경으로 피란민들의 애환을 노래한 ‘굳세어라 금순아’.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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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60주년]“원자탄이 미군 참변 막을 유일 해결책”

    ‘원자탄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중공군의 개입으로 6·25전쟁 전개 방향에 중국이 결정적인 변수로 등장한 직후인 1950년 12월 4일 미국 합동참모본부는 국방장관에게 제출한 비망록에서 원자탄 사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미국은 6·25전쟁 발발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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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동아일보] 6·25 이후 60년… 남북한 경제 얼마나 달라졌나 外

    45년 전에는 ‘빈곤이 없는 국가’로 칭송을 받기도 했다. 유력한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던 영국의 경제학자는 ‘기적’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지금은 먹고사는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했다. 6·25전쟁 이후 60년간 진행된 북한 경제의 몰락사를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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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60주년]6·25때 설립 62개회사 아직 건재

    6·25전쟁 기간인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 사이 설립된 기업 가운데 현재까지 사업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은 모두 62개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25전쟁 발발 60주년을 기념해 최근 자체 국내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인 ‘코참비즈’를 분석한 결과 이같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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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60주년]무역규모 224:1…1인 소득 18:1…北경제 ‘잃어버린 60년’

    “100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는 넓은 강 양쪽에 펼쳐져 있다. 5층짜리 건물들이 있는 넓은 가로수 길과 공공건물, 운동장, 극장과 함께 초호화 호텔도 하나 있다. 빈민가가 없는 도시다. (중략) 1200만 명의 인구를 넉넉히 먹일 수 있는 500만 t의 곡식을 생산한다. 노동자와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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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6·25 60주년 영화 6편 상영

    시네마테크 부산(cinema.piff.org·해운대구 우동)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23일부터 사흘간 ‘6·25 60주년 특별 상영회’를 개최하다. ‘임권택, 이만희, 전쟁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두 감독의 영화 6편을 무료 상영한다. 이 감독 영화는 ‘군번 없는 용사’(1966년)와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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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합참 6·25 직전 ‘韓 전략 가치없다’ 판단”

    미국이 6.25 전쟁 발발 전 북한군의 수상한 동향을 파악했음에도 전쟁 직전까지 한국의 전략적 가치를 저평가한 채 특별한 대비를 하지 않았던 정황을 보여주는 문서들이 공개됐다. 이 문서들은 주미 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과 국립중앙도서관이 22일부터 한미 양국에서

    •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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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 6·25참전 21개국 일간지에 ‘감사의 글’ 기고

    이명박 대통령은 6·25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우리를 돕기 위해 참전하거나 의료지원을 한 21개국의 유력 일간지에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글을 기고하고 있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이 기고문에는 한국이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각국의 희생에 대

    •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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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로 만나는 6·25]<4>중공군 물품 기증한 中교포 이학봉 씨

    “2005년 전쟁기념관을 방문했을 때 전시된 중공군 유물 중 일부가 실제 중공군이 사용한 게 아니었어요. 1960년대 사용됐던 자동소총이 전시돼 있고 중국 공무원들이 입는 옷을 중공군 군복이라고 전시했더군요. 중공군 모자는 미군의 털모자였어요. 그래서 제가 쓰던 것과

    •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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