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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다카이치, 전용헬기 ‘머린 원’-美 핵항모 함께 탈듯

    트럼프-다카이치, 전용헬기 ‘머린 원’-美 핵항모 함께 탈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28일 미 대통령 전용헬기 ‘머린 원’을 타고 도쿄 인근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의 미군 기지를 방문해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에 승선한다고 일본 언론들이 27일 보도했다. 앞서 핵추진 잠수함 도입 가능성을 시사…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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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돈으로 노골적 개입… 밀레이 중간선거 압승

    트럼프, 돈으로 노골적 개입… 밀레이 중간선거 압승

    “아르헨티나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아르헨티나의 트럼프’로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속한 강경 우파 성격의 집권 자유전진당이 26일 열린 중간선거에서 승리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2023년 12월 취임 후 줄곧 자신을 지지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 …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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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그세스, 서울서 SCM 공동 주재… 韓방위비 증액 논의 전망

    헤그세스, 서울서 SCM 공동 주재… 韓방위비 증액 논의 전망

    미국 국방부(전쟁부)는 피트 헤그세스 장관(사진)이 다음 주초 한국을 포함해 하와이주,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인도태평양 지역을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인태 지역 국가들의 공동 방위 대응을 강조하며 대중국 견제에 나서려는 의도로 풀이…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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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세 ‘할머니 코끼리’ 위해 과일로 채운 생일상

    72세 ‘할머니 코끼리’ 위해 과일로 채운 생일상

    미얀마 양곤 동물원의 암컷 코끼리 ‘모모’가 26일 72번째 생일을 맞아 동물원 측이 준비한 대형 과일 케이크를 먹고 있다. 1961년부터 이 동물원에서 지낸 모모는 평균 수명(약 50년)을 훌쩍 넘겼다. 동물원 측은 그의 약한 이빨 등을 감안해 바나나 등 무른 과일을 주로 먹이고 있…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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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브르 4인조 절도범 중 2명 체포… 박물관 직원 공모 수사

    루브르 4인조 절도범 중 2명 체포… 박물관 직원 공모 수사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침입해 8800만 유로(약 1500억 원) 상당의 왕실 보석을 훔친 용의자 4명 중 2명이 25일 체포됐다. 19일 범행 발생 후 6일 만이다. 경찰은 박물관 직원들이 용의자들과 공모한 증거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일간 르몽드 등에 따르면 경찰은…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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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셧다운’에 4100만명 취약계층 결식 위기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약 4100만 명의 미국 취약 계층이 ‘결식’ 위기에 놓이게 됐다. 미국 최대 규모의 식량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 스탬프 프로그램(SNAP)’ 운영에 필요한 예산 승인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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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살배기 아기도 ‘軍에 협력’ 합사… 야스쿠니신사, 어떤 죽음 기리는가

    한 살배기 아기도 ‘軍에 협력’ 합사… 야스쿠니신사, 어떤 죽음 기리는가

    해마다 일본 야스쿠니신사(사진)를 참배해 온 강경 우파 성향의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신임 일본 총리는 이달 4일 자민당 총재 선출 뒤 이 신사를 두고 “전몰자 위령을 위한 중심적인 시설”이라고 했다. 야스쿠니신사가 현충 시설일 뿐이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한국과 중국은 A급 전범이…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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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전환 루머’ 마크롱 영부인, 세무 기록에 ‘남성’ 표기…해킹 논란

    ‘성전환 루머’ 마크롱 영부인, 세무 기록에 ‘남성’ 표기…해킹 논란

    ‘성전환 루머’에 시달려 온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이름이 세무 기록에 남성 이름으로 잘못 표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2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실시된 브리지트 여사의 세금 기록 정기 감사 과정에서는 이름 항목이 ‘브리…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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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가 알려준 ‘건강 팁’ 믿었다가…美 중독·응급실 잇따라

    AI가 알려준 ‘건강 팁’ 믿었다가…美 중독·응급실 잇따라

    챗GPT에 의학적 조언을 구한 후 브롬화물 중독 등 건강 악화 사례가 잇따르자, 미국 의료 전문가들이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의료 관련 질문을 던진 사용자에게 AI가 불완전하거나 부정확한 조언을 제공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한 남…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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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대 트럭기사 ‘출생의 비밀’…알고보니 재벌가 상속자

    60대 트럭기사 ‘출생의 비밀’…알고보니 재벌가 상속자

    일본의 한 60세 트럭운전사가 태어난 직후 병원 실수로 다른 아기와 바뀌어 평생을 가난한 환경에서 살아온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알고보니 부유한 집안의 상속자였다. 2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도쿄 스미다구의 신이쿠카이 병원은 1953년 출생 직후 두 아…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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