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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배달도 금지”…그리스 폭염에 야외활동 중단 조치

    “음식 배달도 금지”…그리스 폭염에 야외활동 중단 조치

    그리스에 42도 폭염이 이어지자 정부는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노동과 음식 배달을 전면 금지하고, 관광지 아크로폴리스도 임시 폐쇄했다. 재택근무도 권고되며, 기후 위기 대응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한국도 폭염 5대 수칙 점검에 나섰다.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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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형견 아니었어?” 45kg으로 큰 강아지 유전자 검사해보니…

    “소형견 아니었어?” 45kg으로 큰 강아지 유전자 검사해보니…

    영국의 한 여성이 소형견으로 알고 입양한 강아지가 몸무게 45kg의 대형견으로 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전자 검사 결과, 강아지는 코카푸가 아닌 스위스 수레견 ‘버니즈 마운틴 독’의 혼종으로 밝혀졌다. 보호소의 오진에 여성은 놀랐지만 “지금은 더 많이 사랑하게 됐다”고 전했다.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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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와와가 주인을 살렸다”… 스위스 빙하 추락 사고의 기적

    “치와와가 주인을 살렸다”… 스위스 빙하 추락 사고의 기적

    스위스의 빙하 지대에서 추락한 등산객이 반려견 치와와의 침착한 행동 덕분에 구조됐다.작은 반려견이 사고 지점을 벗어나지 않고 자리를 지킨 덕분에, 구조대는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반려견과 걷던 중 빙하 아래로… 8m 깊이 추락 사고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 피플지 등 외…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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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기 커피 절대 마시지 마세요”…승무원이 말린 이유는?

    “비행기 커피 절대 마시지 마세요”…승무원이 말린 이유는?

    전직 승무원이 기내에서 커피를 시키지 말라며 항공기 물탱크에 대한 충격적인 비밀을 공개했다.6월16일(현지시간) 미국 라이프스타일 잡지 ‘서던 리빙(Southern living)’에 따르면 한 전직 승무원이 틱톡을 통해 항공기 내부의 ‘불편한 진실’을 공개했다.그녀는 기내 물탱크가 매…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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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서 키우던 애완 사자, 담넘어 탈출…여성-아이 공격

    집서 키우던 애완 사자, 담넘어 탈출…여성-아이 공격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한 애완용 사자가 주택 담장을 넘어 탈출한 뒤, 여성과 자녀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가족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자 소유주는 무면허 사육과 관리 소홀 혐의로 체포됐다. 사자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이송됐다.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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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업용 색소 넣은 빵 먹였다…中유치원 233명 납 중독

    공업용 색소 넣은 빵 먹였다…中유치원 233명 납 중독

    중국 간쑤성 톈수이시의 한 사립 유치원에서 급식에 공업용 페인트 색소를 사용해, 원아 233명이 납 중독 판정을 받았다. 유치원장은 형사 입건됐으며, 다수의 아동은 병원에 입원해 해독 치료를 받고 있다. 납 수치는 기준치의 최대 2600배에 달했다.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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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명 예약하고 200명 초대…고급 렌트주택 난장판 만든 英부부

    8명 예약하고 200명 초대…고급 렌트주택 난장판 만든 英부부

    영국의 한 부부가 단기 렌트 숙소에 8명 예약해 놓고, 200명이 넘는 사람을 초대해 파티를 벌여 고급 숙소가 난장판이 됐다.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레이터 맨체스터주에 있는 이 숙소에서는 당초 8명이 참가하는 ‘성별 공개 파티’가 열릴 예정이었다.성별 공개 파티는…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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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서 ‘5달러 마사지’ 받았다가 수술까지…“위생관리 구멍”

    태국서 ‘5달러 마사지’ 받았다가 수술까지…“위생관리 구멍”

    동남아에서 저가 마사지를 받은 여행객들이 피부 감염으로 수술까지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위생이 불량한 환경, 재사용된 오일과 수건, 고온다습한 기후가 감염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되며 전문가들은 위생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라고 경고했다.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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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보르기니 등친 킥보드…운전자 7000만원 시계 채가

    람보르기니 등친 킥보드…운전자 7000만원 시계 채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람보르기니 슈퍼카에 타고 있던 영국인 관광객이 전동킥보드를 탄 도둑에게 7500만 원 상당의 시계를 강탈당했다. 피해자는 경찰과 상점의 무관심에 절망했고, 사건 영상은 SNS에서 600만 회 이상 조회됐다.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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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못 갈것 같아, 사랑해” 가족 탈출시키고 떠난 아빠…텍사스의 비극

    “난 못 갈것 같아, 사랑해” 가족 탈출시키고 떠난 아빠…텍사스의 비극

    미국 텍사스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최소 80명이 사망한 가운데, 20대 가장이 가족을 집에서 탈출시킨 뒤에 홀로 숨진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텍사스 지역방송 KHOU11와 TBTX3 등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새벽 4시경 텍사스 힐 컨트리에 있는 줄리안 라이언 …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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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퉁 비아그라’ 먹고 코피-출혈…美서 혈소판 감소 부작용 발견

    ‘짝퉁 비아그라’ 먹고 코피-출혈…美서 혈소판 감소 부작용 발견

    미국 24세 남성이 정체불명의 발기부전제 ‘라이노 69’ 복용 후 혈소판이 정상 수치의 1% 이하로 급감하며 전신 출혈 증상을 겪었다. 의료진은 무허가 보조제의 숨겨진 성분이 면역계 이상 반응을 유발했다고 판단, 빠른 약물 중단이 치료의 핵심이라 경고했다.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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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육사 팔 물어뜯은 사자…호주 동물원서 ‘구사일생’

    사육사 팔 물어뜯은 사자…호주 동물원서 ‘구사일생’

    호주의 한 동물원에서 20년 경력의 여성 사육사가 사자에게 물려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중 발생한 이 사고로 접촉 기반 마케팅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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