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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기에서도 팁?”…美 프론티어항공, 하늘 위 ‘강제 팁 결제’ 논란

    “비행기에서도 팁?”…美 프론티어항공, 하늘 위 ‘강제 팁 결제’ 논란

    미국 저가항공사 프론티어 항공이 기내에서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주문한 승객에게 최소 18%의 팁을 요구한 사실이 온라인상에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NYP)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워싱턴주 시애틀로 가는 프론티어 항공편에 탑승한 한 승객은 …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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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수술로 23.5cm 늘려 195cm…“고통 컸지만 인생 바뀌었다”

    키 수술로 23.5cm 늘려 195cm…“고통 컸지만 인생 바뀌었다”

    극심한 고통과 수천만 원의 비용을 감수하고 키를 23.5cm 늘린 독일 남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독일의 23세 남성 레온 오트렘바는 신장을 23.5cm 늘리기 위해 두 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키가 171.5cm에서 195cm로 늘어났다.오…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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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례식에 웬 파인애플이? 고인의 삶을 예술로 승화한 가나의 문화

    장례식에 웬 파인애플이? 고인의 삶을 예술로 승화한 가나의 문화

    스위스 인류학자가 20년간 기록한 가나 장례 문화의 시각적 기록물이 사진집으로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스위스 출신 인류학자 레굴라 추미가 가나의 장례 문화를 기록한 사진집 『Buried in Style』를 출간했다. 이는 2004년부터 2024년까…

    •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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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도 폭염? 문제없어”…지하 4m에 집 짓고 사는 가족

    “50도 폭염? 문제없어”…지하 4m에 집 짓고 사는 가족

    극심한 폭염 속, 지하에 집을 짓고 사는 호주의 한 가족이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더 미러에 따르면, 호주 쿠버 페디에 사는 독일인 사브리나 트로이지(38)가 가족과 함께 지하 주택에서 거주 중이다.이 지역은 여름철 기온이 50도 이상까지 오르는 극심…

    •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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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핑하러 갔냐?” 한국에 3-0 대패 中축구 대표팀 눈총

    “쇼핑하러 갔냐?” 한국에 3-0 대패 中축구 대표팀 눈총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으로부터 3대0 완패를 당한 중국 축구대표팀이 온갖 비판을 받았다. 일부 중국 팬들은 중국 대표팀이 여행가방이 많은 것에 대해 “쇼핑하러 갔냐”고 조롱하면서 논란이 이어졌다.■ 중국 축구 대표팀, 동아시안컵서 한국 대표팀에 3대0 ‘대패’ 지난 7일 홍명보 감독이 이…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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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스포티파이 1위 오른 밴드, 알고보니 AI가 만든 ‘가상 뮤지션’

    英 스포티파이 1위 오른 밴드, 알고보니 AI가 만든 ‘가상 뮤지션’

    최근 음악 차트 상위권에 오른 한 신예 록밴드가 실제로는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밴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멤버의 얼굴부터 노래와 가사까지 모두 AI가 만든 결과물이었다.■ 공연도 인터뷰도 없었다…의심 키운 ‘보이지 않는 밴드’10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4인조 그룹 …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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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순간 막내 감싼 채…멕시코 울린 ‘세자매 피살’ 참극

    마지막 순간 막내 감싼 채…멕시코 울린 ‘세자매 피살’ 참극

    멕시코에서 어린 세 자매가 막내를 가운데 두고 서로 부둥켜안은 채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되면서 현지 사회가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9일 엘파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멕시코 소노라주 도시인 에르모시요 도로변에서 28세 여성 마르게리타의 시신이 발견됐다. 여성은 숨지기 전 폭…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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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에게 물고기 건네는 범고래…인간과 소통 시도?

    사람에게 물고기 건네는 범고래…인간과 소통 시도?

    범고래가 전 세계 바다에서 사람에게 물고기와 죽은 바다새 등을 건넨 사례가 공식 관찰됐다. 연구진은 이를 놀이가 아닌 ‘탐색적 지능’의 표현으로 분석했으며, 인간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사회적 문화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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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치다 난투극, 연못에 내동댕이…상대는 전직 아이스하키 선수였다

    골프 치다 난투극, 연못에 내동댕이…상대는 전직 아이스하키 선수였다

    캐나다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남성 이용객들 간의 난투극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사건에 전직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까지 연루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골프장 순서 문제로 시작된 충돌…욕설 끝에 폭행까지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4일 저녁…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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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에 충전기 꽂고 암 걸린 척…팬들 속여 돈 뜯은 스포츠 스타

    코에 충전기 꽂고 암 걸린 척…팬들 속여 돈 뜯은 스포츠 스타

    아일랜드의 한 유명 스포츠 스타가 콧구멍에 휴대폰 충전기를 꽂고 암에 걸린 척하며 팬들에게 기부금을 받아 가로챈 사실이 적발돼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영국 더 선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헐링’ 전설 데니스 조셉 캐리(54)는 10일(현지시간) 더블린 형사법원에서 자신의 사기 …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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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슐린 펌프-혈당 측정기 착용한 ‘당뇨 바비’ 나왔다

    인슐린 펌프-혈당 측정기 착용한 ‘당뇨 바비’ 나왔다

    미국의 장난감 제조업체 마텔이 1형 당뇨병을 앓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당뇨 바비 인형’을 선보였다. 인형에는 혈당 측정기와 인슐린 펌프가 부착돼 있어 당뇨를 앓는 아동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9일(현지시각) CNN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마텔은 세계 최대 1형 당뇨병 지원…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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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40도 폭염에 도로가 ‘펑’…“콘크리트 팽창한 탓”(영상)

    中 40도 폭염에 도로가 ‘펑’…“콘크리트 팽창한 탓”(영상)

    중국 중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덮친 가운데, 콘크리트 도로가 폭발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도로 위 차량 바로 앞에서 폭발이 일어나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펑!” 도로 솟구치고 파편 튀어… 차량 보닛·유리창 파손중국 싱타오뉴스 등 현지 …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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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나 머리카락이 목에 감겨…15개월 아기 숨 멎을 뻔했다

    누나 머리카락이 목에 감겨…15개월 아기 숨 멎을 뻔했다

    미국에서 15개월 된 아기가 누나의 긴 머리카락에 목이 졸려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8일 의학 학술지 큐어어스(Cureus)는 미국 아칸소 의과대학 소아과에서 보고한 ‘모발 지혈대 증후군(Hair-Thread Tourniquet Syndrome, HTTS)’의 이례적인 사례를 공…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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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토익시험 중국인 고득점 속출…조직적 부정행위 발각

    日 토익시험 중국인 고득점 속출…조직적 부정행위 발각

    일본 교토대 유학 중이던 중국인 대학원생이 2년간 토익 시험장에서 스마트 글래스와 소형 마이크를 활용해 803명 응시자에게 실시간으로 정답을 제공한 혐의로 체포됐다. 일본 경찰은 조직적 중국인 단체의 개입 여부를 수사 중이다. IIBC는 관련 성적을 모두 무효 처리했다.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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