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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로세움에 여친 이름 새기고 웃음…‘무례한 사랑꾼’에 伊 격분

    콜로세움에 여친 이름 새기고 웃음…‘무례한 사랑꾼’에 伊 격분

    한 남성 관광객이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에 자신과 연인의 이름을 새기는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돼 공분을 사고 있다. 2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젠나로 산줄리아노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해당 남성의 사진과 영상을 트위터에 올리며 “이 행위를 한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져 우리 법에 …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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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도 폭염 속 등산하다가…10대 아들도, 구하려던 아빠도 사망

    48도 폭염 속 등산하다가…10대 아들도, 구하려던 아빠도 사망

    미국에서 섭씨 48도의 폭염 속에 등산하던 10대 소년이 숨지고, 아이를 구하려던 30대 의붓아버지도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현지 시각) CBS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6시경 텍사스주 빅벤드 국립공원관리소에 응급 구조를 요청하는 전화가 걸려 왔다. 플로리다에서 온 …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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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다이애나비 실착 스웨터 美소더비 경매 나온다

    故다이애나비 실착 스웨터 美소더비 경매 나온다

    故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가 착용해 많은 해석을 낳았던 스웨터가 경매에 나온다.26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故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가 현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약혼했던 연도인 1981년 6월 폴로 경기에서 처음 착용했던 ‘검은 양’ 스웨터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4일…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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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로세움에 이름 새기고 카메라 찍자 ‘미소’까지…이탈리아 공분

    콜로세움에 이름 새기고 카메라 찍자 ‘미소’까지…이탈리아 공분

    한 관광객이 이탈리아 로마의 고대 유적인 콜로세움 벽에 이름을 새기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며 이탈리아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영상에는 배낭을 멘 한 남성이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과 함께 콜로세움 한쪽 벽에 무언가를 새기는 …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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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살해 협박 받았을 것”…프리고진 ‘1일 반란’ 미스터리

    “가족 살해 협박 받았을 것”…프리고진 ‘1일 반란’ 미스터리

    러시아 민간군사기업(PMC)인 바그너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62)이 하루 만에 반란을 철회한 배경에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가족을 헤치겠다’는 협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자국 안보 소식통 말을 인용해 “바그너의 모스크바 …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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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 위기 닥쳤다” 주장한 美기상캐스터…악플 공격에 결국 사임

    “기후 위기 닥쳤다” 주장한 美기상캐스터…악플 공격에 결국 사임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기상학자 겸 기상캐스터가 날씨와 기후 위기를 연관지었다는 이유로 살해 협박까지 받자 사임하게 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최근 2년 미국 아이오와주 KCCI 방송국에서 수석 기상학자이자 날씨 보도를 맡아온 크리스 글로닝어가 사임한다고 발표…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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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촨지진서 살아난 ‘경례 아이’…中대학 입시 최상위 성적

    쓰촨지진서 살아난 ‘경례 아이’…中대학 입시 최상위 성적

    2008년 중국 쓰촨성에서 일어난 대지진 와중에 극적으로 구조된 어린 아이가 중국의 대학 입학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에 따르면 쓰촨성 대지진에서 구조될때 군인들에게 경례를 한 ‘경례 아이’ 랑정(郞錚)이 지난 23일 발표된 중국의…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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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서 범고래-요트 충돌 빈발 왜?…공격 vs 놀이 ‘의견 분분’

    유럽서 범고래-요트 충돌 빈발 왜?…공격 vs 놀이 ‘의견 분분’

    유럽 인근에서 범고래가 자발적으로 선박으로 다가와 부딪히는 사건이 최근 여러 번 발생해 연구자들이 원인 분석에 나섰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abc는 세계 일주 요트 대회인 ‘디오션레이스’ 마지막 구간인 지브롤터 해협에서 2개 요트팀이 범고래 3마리와 마주쳤다고 전했다. 디…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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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월 된 영아 ‘좀비 마약’ 펜타닐에 사망…美 플로리다 부모 체포

    8개월 된 영아 ‘좀비 마약’ 펜타닐에 사망…美 플로리다 부모 체포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생후 8개월 된 아기가 사망했다. 조사 결과 치사량의 펜타닐 반응이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서 지난달 31일 6시간 동안 소파 쿠션에 엎드린 채 방치돼 사망한 생후 8개월 된 아기를 조사한 결과 …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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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m 높이 90㎞ 질주하던 롤러코스터 탈선…10명 사상, 스웨덴 발칵

    스웨덴의 140년 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가 선로를 이탈해 한 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은 그뢰나 룬드 놀이공원에서 발생한 탈선 사고로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놀이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롤러코스터 열차 탈…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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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력솥이 ‘펑’…중국, 일주일 새 3번째 폭발사고로 2명 부상

    압력솥이 ‘펑’…중국, 일주일 새 3번째 폭발사고로 2명 부상

    중국 북서부 간쑤성의 한 식당에서 26일 폭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했다고 CCTV 등이 보도했다. 이는 중국에서 1주일 사이에 발생한 3번째 폭발 사고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우촨시의 한 식당 압력솥이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현장에는 유리 파편 등이 퍼…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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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속 90km 스웨덴 롤러코스터 탈선·추락…1명 사망, 9명 부상

    시속 90km 스웨덴 롤러코스터 탈선·추락…1명 사망, 9명 부상

    스웨덴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가 탈선해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쳤다. AP 통신과 가디언 등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오전 11시 30분경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그뢰나룬드’ 놀이공원에서 ‘제트라인’이라는 롤러코스터 맨 앞 객차가 탈선하며 다른 객차와 분리돼 추락했다. …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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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다 남은 음식’ 다시 사서 먹는 중국 청년들

    ‘팔다 남은 음식’ 다시 사서 먹는 중국 청년들

    중국 청년들 사이에서 ‘잔반 블라인드 박스(剩菜盲盒)’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잔반 블라인드 박스’는 유통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제값에 팔기 어려운 음식이나 재고로 남은 식품을 재포장한 것이다. 내용물을 제대로 보이지 않게 포장한다는 의미에서 ‘블라인드 박스’라는 이름이 붙었…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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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 재능 있었으면”…美 백악관서 尹 ‘아메리칸 파이’ 언급한 인도총리

    “노래 재능 있었으면”…美 백악관서 尹 ‘아메리칸 파이’ 언급한 인도총리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백악관 만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당시 노래를 불렀던 일화를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모디 총리는 백악관 국빈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를 위해 건배하면서 유머 감…

    •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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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5성급 호텔서 603일…‘8000만원어치’ 무전취식한 남성의 비결

    인도 5성급 호텔서 603일…‘8000만원어치’ 무전취식한 남성의 비결

    인도의 한 남성이 수도 델리에 있는 5성급 호텔에 요금을 내지 않고 1년 8개월이나 머무른 기막힌 사연이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델리 공항 인근에 위치한 고급 호텔 ‘로지어트 하우스’는 603일을 머무르며 숙박비를 한 푼도 내지 않은 남성을 …

    •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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