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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버거서 토마토 뺀다고?”…인도 맥도날드 안내문 게시

    “햄버거서 토마토 뺀다고?”…인도 맥도날드 안내문 게시

    지난 3월부터 닥친 폭염과 병충해로 인도 내에서 토마토 생산량이 급감,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인 맥도날드의 일부 지점은 제공하는 메뉴에서 토마토를 넣지 못한다고 공지했다. 9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비즈니스는 인도 맥도날드가 공급 부족과 품질 문제로 인도 내 북동부 …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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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사친 절대 안 된다”…유명배우의 여친 ‘가스라이팅’ 메시지 폭로

    “남사친 절대 안 된다”…유명배우의 여친 ‘가스라이팅’ 메시지 폭로

    할리우드 배우 조나 힐이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 영국 데일리메일 등 따르면, 힐의 전 여자친구인 사라 브래디는 자신의 SNS를 통해 힐과 교제 당시 주고받았던 메시지를 공개했다. 2021년부터 약 1년간 힐과 교제한 사라 브래디는 공개한…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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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무거워 못 뜬다…20명만 내려달라” 요청한 항공사

    “너무 무거워 못 뜬다…20명만 내려달라” 요청한 항공사

    스페인을 떠나 영국으로 가려던 여객기가 무게를 줄이기 위해 이미 탄 승객 20명에게 하차를 요청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10일 영국 미러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스페인 란사로테 공항을 떠나 영국 리버풀 존 레넌 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영국 저비용 항공 ‘이지젯’ U23364편(에어버스 …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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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만에 경찰에 붙잡힌 살인범, 부인에게 “새 남편 찾아라”

    30년만에 경찰에 붙잡힌 살인범, 부인에게 “새 남편 찾아라”

    도주 30년만에 경찰에 체포된 살인자가 자신의 아내에게 ‘새 남편을 찾으라’고 말한 영상이 중국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우씨와 지인 3명은 지난 1993년 후베이 상양에서 다투던 왕 모씨를 살해…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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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되면 BTS 데려오겠다”…前장관, 멕시코 대선서 공약

    “대통령 되면 BTS 데려오겠다”…前장관, 멕시코 대선서 공약

    내년 6월 멕시코에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한 예비후보가 방탄소년단(BTS)을 초청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9일(현지시간) 멕시코 현지 매체 밀레니오, 텔레디아리오 등에 따르면 멕시코 집권당 국가재건운동(MORENA·모레나) 소속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전 외교부 장관은 지난 8일 자…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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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살 언니가 쏜 총에 4살 동생 사망…美 총기 관리소홀 비극

    5살 언니가 쏜 총에 4살 동생 사망…美 총기 관리소홀 비극

    미국에서 네살 된 여자아이가 한 살 많은 언니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일어났다. 7일 미국 NBC, 폭스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인디애나주 컴벌랜드의 한 주택에서 5세 여아가 4세 여동생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낮 시간 집에서 4명의 아이들이 놀던 중 …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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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고진 변장 활보?…자택 옷장서 다양한 가발 나와

    프리고진 변장 활보?…자택 옷장서 다양한 가발 나와

    무장 반란을 일으켰던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자택에서 각종 변장 도구가 발견돼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5일 러시아 국영 ‘로시야1 방송’은 경찰 특수부대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프리고진 자택 및 사무실을 급습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각종 변장용 가…

    •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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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찾아 아프간 탈출한 네아이 아빠, 미국서 총 맞아 사망

    자유찾아 아프간 탈출한 네아이 아빠, 미국서 총 맞아 사망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통역사로 일하다가 탈레반 집권 후 미국으로 탈출한 30대 가장이 총에 맞아 숨졌다. 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워싱턴DC에서 승차 공유 운전기사로 일하던 나스랏 아마드 야르(31)는 3일 새벽 자신의 차량에서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그는 새벽 추가 …

    •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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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전투기, 플레어 발사해 미군 무인기 방해…“무모한 행동” [영상]

    러 전투기, 플레어 발사해 미군 무인기 방해…“무모한 행동” [영상]

    러시아 전투기가 시리아에서 정찰 작전을 진행하는 미 공군 소속 무인기(UAV)를 미사일 기만용 플레어(Flare)를 사용해 방해하는 일이 발생했다. 미 공군은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시리아 상공에서 전날 오전 10시 40분경 러시아 항공우주군 소속 SU-35 전투기 3대가 …

    •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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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장반란’ 프리고진, 러시아서 목격…“1400억, 무기 돌려받아”

    ‘무장반란’ 프리고진, 러시아서 목격…“1400억, 무기 돌려받아”

    러시아에서 ‘무장반란’을 일으킨 민간군사기업(PMC)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에서 목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는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압수당한 1억 달러(약 1400억 원) 이상의 현금과 금괴 그리고 무기를 돌려받기 위해 모스크바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5일(…

    •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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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여성 7개월에 45kg 감량…비결은 ○처럼 먹기

    50대 여성 7개월에 45kg 감량…비결은 ○처럼 먹기

    ‘곰처럼 먹기’ 방법으로 7개월 만에 45kg의 체중을 감량한 50대 여성의 사연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일 ‘우먼스월드’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 중인 사회과학자 아만다 로즈 박사는 수년 간 체중 감량에 실패한 뒤 곰의 식습관을 모방한 방법을 개발했다. 그는 곰이 …

    •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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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소를 화나게 하면…펜스 뛰어넘어 군중 공격

    황소를 화나게 하면…펜스 뛰어넘어 군중 공격

    스페인 카스테혼에서 4일(현지 시간) 벌어진 행사에서 성난 황소가 안전 펜스를 뛰어넘어 돌진하는 바람에 부상자가 발생했다. 5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카스테혼의 사라사테 거리에 사람들이 도열한 가운데 황소 달리기 (Bull Run) 행사로 거리에 풀어놓은 황소가 갑자기 도로 한가운데에 …

    •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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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유전자 퍼지는 것 싫다”…여친에 몰래 낙태약 먹인 男

    “내 유전자 퍼지는 것 싫다”…여친에 몰래 낙태약 먹인 男

    중국에서 남친이 “자신의 유전자가 퍼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임신 6주인 여친에게 몰래 낙태약을 먹여 누리꾼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했다. 베이징에 사는 한 남성은 최근 임신 6주인 동거녀에게 낙태약을 몰래 먹였다. 남성은 …

    •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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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 유산인지 몰라”…콜로세움 벽면에 낙서한 英 남성의 변명

    “오래된 유산인지 몰라”…콜로세움 벽면에 낙서한 英 남성의 변명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2000년 된 유적인 콜로세움에 여자친구와 자신의 이름을 새긴 영국 남성이 논란이 일자 “콜로세움이 얼마나 오래된 유산인지 몰랐다”는 변명을 내놨다.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현지 매체 ‘일 메사제로’에 따르면 영국의 서부 항구도시 브리스틀에 거주하는 피트니스…

    •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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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바그너 반란 때 수도 400km밖으로 피신했었다”

    “푸틴, 바그너 반란 때 수도 400km밖으로 피신했었다”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지난달 24일 반란을 일으켰을 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도 밖으로 피신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시 푸틴 대통령의 전용기가 모스크바를 떠나 북서쪽으로 향한 뒤 약 250마일(약 400㎞) 발다이 주변 어딘가부터 추적되지 않…

    •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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