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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출구 없는 ‘출혈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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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소속 수상 드론이 러시아 해군의 흑해함대가 주둔하고 있는 노보로시스크 항구에 침투해 잠수함을 폭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이 공개된 직후 러시아군은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우크라이나가 독자 개발한 수중 자폭 무인기(드론) ‘서브시베이비(Sub Sea Baby)’로 흑해 노보로시스크의 러시아군 잠수함을 타격해 심각한 손상을 입혔다고 15일 주장했다. 약 24만 달러(약 3억5000만 원)의 드론으로 약 1667배에 달하는 4억 달러(약 5880억 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