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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LA 시위에 해병대 이어 주방위군 추가 투입 …총 4700명

    트럼프, LA 시위에 해병대 이어 주방위군 추가 투입 …총 4700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로스앤젤레스(LA) 불법 이민 단속 작전 지원을 위해 주 방위군 2000명 추가 투입을 미 국방부에 명령했다고 AP통신, CNN 등이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이로써 LA에 배치된 주 방위군은 4000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앞서 …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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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생일 軍열병식에 탱크 28대 동원…도로 피해 217억원

    트럼프 생일 軍열병식에 탱크 28대 동원…도로 피해 217억원

    미국 육군 창립 250주년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을 맞아 1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대규모 열병식에 무게가 대당 약 70t에 달하는 에이브럼스 탱크 28대가 동원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 도로 최대 허용 중량(약 36t)의 거의 두 배에 달해 손상 시 복구비용만 최대…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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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섬, 트럼프 이어 밴스와 설전…“선 넘었다” vs “똑바로 해”

    뉴섬, 트럼프 이어 밴스와 설전…“선 넘었다” vs “똑바로 해”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개빈 뉴섬(민주당)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로스앤젤레스(LA) 시위와 관련해 소셜미디어(SNS)에서 설전을 벌였다고 미 정치 매체 더힐이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지도자 간 설전은 뉴섬 주지사가 자신에 대한 체포를 지지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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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총리, LA 시위현장 자국 기자 부상에 “끔찍…美에 항의”

    호주 총리, LA 시위현장 자국 기자 부상에 “끔찍…美에 항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불법 이민 단속 반대 시위 현장에 있던 호주 기자가 취재 도중 고무탄에 맞은 사건에 대해 호주 총리가 유감을 표시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10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해당 기자가 고무탄에 맞는 모습에 대해 “끔찍했다”며…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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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 먹는 아메바’ 사망자 또 발생…한국 안전지대 아냐

    ‘뇌 먹는 아메바’ 사망자 또 발생…한국 안전지대 아냐

    ‘뇌 먹는 아메바’라는 섬뜩한 별칭으로 더 잘 알려진 ‘파울러자유아메바’(Naegleria fowleri) 감염 사망 사건이 최근 발생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사례 보고서에 따르면 피해자는 미국 텍사스의 한 캠핑장에서 끓이지 않은 수돗물로 코(부비동) 세척을 한 71세 여성…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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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계좌’ 나온다…美정부, 신생아에 1000달러 종잣돈 지급 계획

    ‘트럼프 계좌’ 나온다…美정부, 신생아에 1000달러 종잣돈 지급 계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신생아에게 1000달러를 지급하는 이른바 ‘트럼프 계좌’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9일(현지 시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행사를 열고 ‘트럼프 계좌’ 구상을 공개했다. 정부가 태어난 아기에게 1000달러를 지급하고, 보호자가 소유·관리하도…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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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기 계단 오르다 ‘휘청’…건강이슈 터진 트럼프 (영상)

    전용기 계단 오르다 ‘휘청’…건강이슈 터진 트럼프 (영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용기에 힘겹게 오르다가 비틀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9일(현지시간) 미국의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미국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에서 기자 질의응답을 마치고 캠프 데이비드로 이동하기 위해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던 중 이 같은 영상이 찍혔다…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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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vs 뉴섬’ 대결이 된 LA시위…차기 대권주자 운명은?

    ‘트럼프 vs 뉴섬’ 대결이 된 LA시위…차기 대권주자 운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나흘째 불법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9일(현지 시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LA 시위 진압에 해병대 인력 700명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주 방위군 배치를 확대한 데 이어 미군의 정예 전투 자산인 해병대까지 시위 진압에…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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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학 中연구원 잇단 체포…독성균 이어 생물학적 물질 밀반입 혐의

    美 대학 中연구원 잇단 체포…독성균 이어 생물학적 물질 밀반입 혐의

    미국에 체류하는 중국인 과학자가 독성 세균을 밀반입하다 기소된 데 이어 생물학적 물질을 몰래 들여오던 연구원이 체포됐다. 불과 1주일여 만에 중국인 과학자들이 잇따라 체포, 기소되는 사건이 공개됐다. 두 사건 모두 미시건대 소속이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 소재 화중과학기술대(HUST) …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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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검찰, 시진핑 비판 예술인 방해한 중국인 기소

    美검찰, 시진핑 비판 예술인 방해한 중국인 기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미국 내 예술가를 스토킹하고, 미국의 군사 기술을 중국으로 불법 반출하려 한 혐의를 받는 두 남성이 미국에서 기소됐다.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지방 연방검찰은 중국 국적의 추이광하이(43)와 영국 국적의 존 밀러…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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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노동계, LA 시위 계기 반 트럼프 돌아서나

    美 노동계, LA 시위 계기 반 트럼프 돌아서나

    미 로스앤젤레스의 이민 단속 반대 시위를 노동조합이 주도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해 미묘한 입장을 보여 온 노동계가 정면으로 맞서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시위는 캘리포니아 주 최대 노조인 서비스노동자국제노동…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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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불법체류 중국인, 北에 탄약 등 수출 혐의 인정…최대 20년 형 가능

    미국에 불법 거주하는 중국인 남성이 북한에 무기 수출 혐의를 인정해 20년 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10일 AF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 원성화씨(42)는 수출 통제 위반 혐의로 20년 징역형, 외국 정부의 불법 대리인으로 활동한 혐의로 10년 징역형을 각각 선고받을 …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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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무부, 법원 제동에 하버드 유학생 비자 작업 재개

    미국 국무부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하버드대학교 유학생과 교환 방문자 비자 발급 절차를 재개하라고 해외 주재 미국 대사관·영사관에 지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6일 발송한 외교 전문에서 이번 지침은 “법원의 임시 조치에 따른…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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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고속도로 질주한 얼룩말, 8일 탈주 끝에 헬기로 ‘연행’

    美 고속도로 질주한 얼룩말, 8일 탈주 끝에 헬기로 ‘연행’

    미국 테네시주의 고속도로를 달려 화제를 모았던 반려 얼룩말이 탈출 8일 만에 구조돼 헬리콥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9일(현지시간) AP통신과 피플지 등에 따르면 에드(Ed)라는 이름의 얼룩말이 지난 5월 30일 테네시주 크리스티애나의 한 가정집에서 탈출했다. 주인은 다음 날 아침 실…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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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혼녀 살해 후 침대서 함께”…美 남성, 2주간 시신 방치

    “약혼녀 살해 후 침대서 함께”…美 남성, 2주간 시신 방치

    미국의 한 50대 남성이 약혼녀를 살해한 뒤 시신과 함께 침대에 누워 지낸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이 남성은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청소 도구를 구매해 현장을 정리한 혐의도 받고 있다.4일(현지시간) 미국 덴턴 경찰국에 따르면 윌리엄 조셉 오도 3세(52)는 지난달 6일, 약혼…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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