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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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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배우자들도 장외 지원…엠호프 “할 수 있어!”[美대선 토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9/11/130025849.1.jpg)
미국 대선 토론을 앞두고 후보 배우자들도 장외 지원에 나섰다.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더그 엠호프는 10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SNS) 엑스(X, 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카멀라, 오늘 밤 당신의 활약을 모두가 보길 바라”라고 응원했다.엠호프는 “당신은 할 수 있어…

9일(현지 시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의 TV토론을 하루 앞두고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공동취재구역이 언론에 공개됐다. 11월 대선을 50여 일 앞둔 시점에서 양측은 2차 TV토론에 합의하…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간) 첫 대선 TV토론에서 맞붙는다. 이번 토론은 56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의 사실상 ‘마지막 빅 이벤트’로 여겨진다. 추가 토론은 성사 여부가 불투명한 만큼 이번 토…
미국 ABC방송이 10일(현지 시간) 주관하는 미 대선 TV토론은 지난달 말까지도 성사 여부가 불투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 측이 “ABC가 민주당에 우호적”이라며 토론 주관을 거부하다 지난달 말에야 참여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ABC는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

10일(현지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진행되는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의 첫 대선 TV토론을 앞두고 두 후보가 미 전역과 주요 경합주에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초접전 대결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19…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은 8일(현지 시간) 자신의 웹사이트에 게재한 정책공약집에서 “세계 무대에서 동맹국과 함께 독재자에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북한의 위협에 직면한 한국에 대한 미국의 흔들리지 않는 (안보) 공약을 확인하기 위해 비무장지대(DMZ…

11월 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이 대조적인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카멀라 해리스 대선 후보 겸 부통령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분위기가 뚜렷하지만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거나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 같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당선될 경우 동맹을 중시하고 미국의 세계적 리더십을 이어갈 계획이라는 정책 기조를 재확인했다.해리스 후보 캠프는 9일(현지시각) 홈페이지에 ‘새로운 길을 향해(A New Way Forward)’라는 구호 아래 경제, 의료, 교육,…

11월 5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은 50개 주와 수도 워싱턴에 인구 비례로 배분된 선거인단 538명 중 과반(270명)을 얻는 후보가 승자가 된다. 역사상 두 후보가 269명씩의 선거인단을 나눠 가진 적은 없다. 다만 이번 대선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내 경선에서 마지막까지 맞붙었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에게 11월 대선을 앞두고 어떠한 역할도 맡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후보가 승리하더라도 대북 강경파인 헤일리 전 대사가 입각할 가능성이 작다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선거운동을 자신의 개인적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입장을 바꿔 당선시 가상자산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발표 역시 그의 가족들이 가상자산 사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나왔다며, 이해충돌의 여지가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미 워싱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 ‘러스트벨트’ 경합주에서 초박빙 접전을 보이고 있다.CBS와 유거브가 8일(현지시각)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후보는 미시간에서 50% 지지율을 보여 트럼프 후보(49%)보다 1%p 앞서…

“달러를 떠난 나라는 미국과 거래할 수 없을 것이다.”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달러 대신 중국 위안화 등을 쓰는 국가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7일(현지 시간) 대선 격전지 위스콘신주 유세에서 미중 무역전을 ‘기축통화’ 패권…
대선을 앞둔 미국의 대중국 규제 강화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중국도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무역전을 대비하고 있다. 세계 공급망에서 자국이 장악하고 있는 광물자원의 수출 통제를 무기로 활용하거나 특정 기업을 집중적으로 공격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재계 고위 관계자는 8일 “한국으로서는 …

11월 5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의 최대 분수령이 될 TV토론이 10일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막판 토론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두 후보 간의 TV토론은 이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