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美 ‘흑인 사망’ 시위 격화

기사 322

구독

날짜선택
  • 트럼프, 백악관 앞 시위대 몰려들자 지하벙커로 대피

    트럼프, 백악관 앞 시위대 몰려들자 지하벙커로 대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29일 밤부터 30일 새벽까지 백악관 앞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을 비판하는 시위가 벌어졌을 당시 지하벙커로 대피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와 CNN은 31일(현지시간) 백악관 관리 및 치안 당국 소식통들을 이용…

    • 2020-06-01
    • 좋아요
    • 코멘트
  • 美경찰들도 ‘무릎꿇기’ 동참…흑인사망 시위 더 커지나

    美경찰들도 ‘무릎꿇기’ 동참…흑인사망 시위 더 커지나

    미국의 일부 경찰들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에 동조하고 있다고 미국의 CNBC가 1일 보도했다. CNBC는 일부 지역에서 경찰들이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제스처인 ‘무릎 꿇기’를 선보이며 시위에 동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산타크루즈…

    • 2020-06-01
    • 좋아요
    • 코멘트
  • 트럼프 “시위 배후는 극좌 ‘안티파’…테러조직 지정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의 배후 조직으로 ‘안티파’(Antifa·극우파에 맞선 극좌파)를 지목하며 이들을 국내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미국은 안티파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할 …

    • 2020-06-01
    • 좋아요
    • 코멘트
  • ‘플로이드 시위’ 美 75개 도시서 전개…폭력시위도 지속

    ‘플로이드 시위’ 美 75개 도시서 전개…폭력시위도 지속

    백인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비무장 흑인이 사망한 이른바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약탈과 방화를 동반한 폭력시위도 지속됐다. 31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 뉴욕타임스, 워싱턴타임스 등에 따르면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 2020-06-01
    • 좋아요
    • 코멘트
  • 폭동으로 번진 美시위, 25개 도시 통행금지령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의 과잉 대응으로 사망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면서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일부 도시에서 상점 약탈과 방화, 폭동까지 벌어진 가운데 군 병력이 긴급 투입되면서 미국이 거센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 2020-06-01
    • 좋아요
    • 코멘트
  • 백악관 경호차량 부순 시위대 “트럼프 집권뒤 인종차별 심해져”

    백악관 경호차량 부순 시위대 “트럼프 집권뒤 인종차별 심해져”

    “살인자들(killers)!” 31일 새벽(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두 블록 떨어진 17번가를 찾았다. 주변 경찰차에는 스프레이 페인트로 쓰인 원색적 욕설이 가득했다. 주변 상점도 시위대가 던진 돌에 유리창이 깨지거나 화염에 휩싸였다. 한 여성은 “경찰이야말로 하찮은 존…

    • 2020-06-01
    • 좋아요
    • 코멘트
  • 中언론 “美 흑인시위 아름답다”… 홍콩시위 아름답다는 펠로시 조롱

    중국 관영 언론들이 미국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 확산을 두고 “홍콩의 아름다운 광경이 미국으로 퍼지고 있다”고 조롱했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지난해 홍콩의 반중 시위를 언급하며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했던 것에 빗대 미국을 비판한 것이다. 공산당 기관지 …

    • 2020-06-01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