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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오늘은 철통같은 동맹과 미래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오래된 우정을 확인하는 날”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환영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 잔디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대통령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26일(현지시간) 전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 방미 기자단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 부부) 친교 시간은 예정보다 30분 이상 넘겨 1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며 “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국 전통 소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탁자를 선물했다. 백악관 출입기자단 풀 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는 25일(현지시간) 윤 대통령에게 미국 가구 제작 회사가 제작한 작은 탁자를 선물했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차기 대통령 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한 조 바이든 대통령을 가장 부패한 대통령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미 정치전문 매체 더힐,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을 “미국에서 가장 부패한 대통령”이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이 25일(현지 시간) 3분 분량의 동영상을 공개하며 내년 대통령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출마 선언 영상은 2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공개됐다. 현재 민주당에 바이든 대통령의 뚜렷한 경쟁자가 없긴 하지만, 81세로 이미 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