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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22일(현지 시간) 진행된 마지막 TV 토론에서 대북 정책을 놓고 격돌했다. 두 후보는 1차 토론과 달리 끼어들기나 막말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외교안보, 건강보험, 이민 등 6개 주제를 놓고 치열한 정책 대결을 벌였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간의 최종 TV토론 결과를 놓고 미국 언론들이 엇갈린 평가를 내놓고 있다. 반트럼프 성향인 CNN의 경우 여론조사를 통해 바이든 후보의 승리라는 결론을 냈고, 보수성향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약간의 우위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대통령선거 사전 현장투표를 마쳤다. AP, WIBC 등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과 부인 캐런 여사는 이날 오전 주소지인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매리언 카운티의 투표소를 찾아 사전 투표했다. 두 사람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펜스 부통령은 …
지난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벌인 대선 최종 TV토론을 미국인 2140만명이 지켜본 것으로 추정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할리우드 소식을 전하는 버라이어티지의 예비 시청률 자료 집계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

대선 때마다 지지 정당이 바뀌어 대선 승패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경합주는 그네처럼 표심이 흔들린다는 의미에서 ‘스윙 스테이트’(swing state)로 불린다. 1936년 뉴욕타임스(NYT)가 처음 사용한 후 고유명사처럼 굳어졌다. 공화당의 상징 색인 빨강과 민주당의 상징 색인 파랑을…

22일(현지시간) 미국 대선후보 2차 토론이자 마지막 토론을 진행한 NBC방송 크리스틴 웰커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고 외신들이 이날 전했다. 미 대선토론위원회(CPD)가 사상 처음으로 도입한 ‘마이크 음소거’ 버튼 덕에 지난 1차 토론보다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2차 TV토론 도중 손목시계를 힐긋 보는 장면이 주목받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소재 벨몬트대학교에서 열린 2차 TV토론에서 사회자였던 크리스틴 웰커 NBC방송 기자가 각 후보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지막 토론회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를 아들 ‘헌터 바이든 의혹’으로 강하게 몰아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유튜브 ‘도널드 트럼프’ 채널로 중계된 11월 대선 마지막 후보 TV토론에서 헌터 바이든 의혹을 거론, “만약 러시아, 우…

미 대선을 12일 앞두고 22일(현지시간) 진행된 미 대선후보 마지막 TV토론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잘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CNN이 이날 토론 직후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3%가 바이든 후보를 승자로 꼽았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22일(현지 시간) 대북 정책을 놓고 격돌했다. 대선을 열흘 남겨놓고 진행한 마지막 TV토론에서 두 후보는 북한을 비롯한 외교안보를 비롯해 의료보험, 경제, 이민 등 6개 분야의 정책을 놓고 치열한 한 판 승부를 벌였다.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신의 차남 헌터 바이든과 관련된 부패 스캔들에 대해 “비윤리적인 것은 전혀 없었다”(Nothing was unethical)고 주장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소재 벨몬트대학교에서 열린 대선 2차 TV토론에서 바이든 후보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바이든 후보와 대선 토론중 자신 덕분에 서울의 3200만 명이 안죽었다는 말실수를 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소재 벨몬트대학교에서 열린 2차 대선토론에서 90분간 국가 안보 등 6가지 주제를 두고 바이든 후보와 격론을 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 패스워드를 어림짐작으로 알아맞혀 해킹에 성공했다는 보안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네덜란드 신문 데 볼크스크란트(De Volkskrant)를 인용해 ‘빅토르 게버스’(Victor Gevers)라는 보안 전문가가…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미국 대선 투표에 참여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데미 무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 투표했어”라며 사전 투표소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올렸다. 데미 무어는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수도 있으니 나가서 투표하자”라며 “우리 미…

북한 비핵화 문제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며 “바이든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소재 벨몬트대학교에서 열린 대선 2차 TV 토론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