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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3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부지 내 방사성 오염수 처리 문제와 관련해 ‘바다에 버려도 문제가 없다’고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 교도통신·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달 31일 경제산업성 소위원회에서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출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
일본 법원이 17일 에이메(愛媛)현 소재 이카타(伊方) 원자력발전소 3호기 원자로의 운전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NHK에 따르면 히로시마(廣島)고등재판소(고등법원)는 이날 이카타 원전 인근 주민들이 제기한 원전 운전정지 가처분신청 항고심에서 1심 재판부인 야마구치(山口)지방재판소…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만들어진 방사성 오염수를 줄이기 위해 가동한 ‘동토차수벽(凍土遮水壁)’에서 냉각제가 샜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16일 동토차수벽의 동결관 4곳에서 냉각제가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유출된 양은 1600ℓ로…

유세진 기자 = 일본의 8개 전력회사들에서 폐로를 결정한 원자력발전소 18기를 해체할 경우 배출되는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이 총 16만4000t에 달하지만, 이 가운데 93%는 폐기물 처리 계획이 전혀 마련돼 있지 못하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6일 보도했다. 신문은 자체 실시한 설문조사 …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올림픽 기간 선수촌 인근에서 24시간 국내 식자재로 만든 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2일 “지난해 말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헨나호텔 마이하마’(사진)와 임대 계약을 마치고 이곳을 선수단 급식지원센터로 활용하기로 …

지난 24일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후쿠시마(福島)를 적당히 괴롭히라는 발언을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31일 요미우리 신문은 “회고 2019, 최장 정권 난국 잇따라”라는 기사를 통해 아베 정권의 2019년을 분석했다. 신문…

아베 신조 총리가 지난 24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때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배출되는 물(오염수)에 포함되는 방사성 물질의 양이 한국 원전 배수의 100분의 1 이하”라고 지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산케이 신문은 한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원자력 규제위원회 위원장이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 처분 방식에 대해 “해양방출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25일 NHK, 산케이 등의 보도에 따르면, 후케타 도요시 원자력 규제위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해양 방출에 비해 대기 방출은 시간, 비용, 폐로 작업 전체에 미…
일본 경제산업성이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흘려보내거나 공기중으로 날려버리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NHK에 따르면, 일본 경산성은 23일 전문가 소위원회인 오염수처리대책위원회를 통해 원전 오염수 처리 방안을 Δ바다(태평양) 방류 Δ공기중 방출 Δ두 …
일본 정부 산하 소위원회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처리와 관련해 ‘해양방출’과 ‘수증기방출’ 등 2가지로 압축한 보고서 초안을 23일 마련했다. 일본 정부가 사실상 해양방출로 결론을 내린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해양방출 방식에 대해 한국 등 이웃 국가뿐 아니라 후쿠시마 어민들…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로 인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오염 볏짚’이 지난 여름 태풍의 영향으로 유실됐다가 회수되는 사건이 있었다고 산케이 신문이 지난 1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야기(宮城)현 오사키(大崎)시는 야외에서 보관하고 있던 12.6t 규모의 볏짚이 올해…
일본 정부가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폭발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후핵연료와 미사용핵연료를 오는 2031년까지 모두 반출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2일 지지통신·후지TV 등에 따르면 일본 원자력 손해배상·폐로 등 지원기구(NDF)는 이날 도쿄전력 후…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로 저장되어 있는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다. 동일본 대지진 직후 민주당 정권의 환경상 겸 원전사고담당상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대응을 맡았던 호시노 고시(細野豪志)는 2일 마이니치 신문 기고문에서 트리튬이 포함된 고농도 오…
일본 정부가 21일 자국 주재 각국 외교단을 상대로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한 설명회를 또 열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도쿄주재 각국 대사관 관계자들을 외무성으로 불러 현재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부지 내에 보관 중인 방사성 오염수 상…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내 방사성 오염수를 해양이나 대기로 방출해도 사람들한테 미치는 영향은 작다고 18일 주장했다. 오염수에는 제거하기 어려운 방사성 물질인 트리튬(삼중수소)이 포함돼 방출하면 추가 오염·피폭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일본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