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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가 중의원(하원)의 총리 지명 선거 1차 투표에서 과반을 획득하며 104대 일본 총리로 선출됐다. 일본 역사상 첫 여성 총리의 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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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약 한 달 만인 5일(현지 시간) 처음으로 저녁 회식 자리에 참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6일 보도했다.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도쿄의 한 호텔에서 아소 다로 부총재, 스즈키 슌이치 간사장 등 집권 자민당 간부 20여 명과 약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