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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진 가운데 일본산 수산물과 농산물 수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또 일본제품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장비의 수입액도 크게 줄었다. 반면 대지진으로 일본의 석유화학단지가 피해를 입으면서 석유제품 등…
11일 일본 동북부 대지진 발생 이후 줄을 이은 `일본에서의 탈출' 행렬이 18~19일 정점에 도달한 뒤 지난 20일부터 다소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대지진 발생 이후 일본에서 출발한 항공기로 한국에 입국한 여행객수는 19일이 1만1…
21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5호기에 전력공급이 재개돼 냉각시스템이 복원됐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고장난 1∼6호기 가운데 비상전력에서 주전력으로 전환돼 냉각펌프가 정상으로 돌아온 첫 사례다. 하지만 전날 전력공급이 부분 재개된 2호기는 전기장치 및 센서가 파손돼 냉각장치 복원까지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교민 사망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써 사망이 확인된 한국인은 3명으로 늘어났다. 외교통상부는 21일 “일본 미야기 현 나토리 시에 거주하던 우리 교민 이모 씨(62)가 사망했다고 미야기 현 경찰본부가 주센다이 총영사관에 알려 왔다”고 밝혔다. 이 씨는 …
원자력 안전을 전담하는 상설위원회가 설립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1일 열린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국내 원전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원자력 안전 행정에 관련된 별도의 상설위원회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안전 규제는 교과부 원자력안전국과 산하기관인 한…
21일 일본 도쿄 전역에 비가 내리자 도쿄는 ‘죽은 도시’처럼 조용해졌다.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福島) 원전사고가 난 후 도쿄에 비가 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민들은 방사성 물질이 비에 녹아 있을 것을 두려워해 외출을 삼갔다. 최근 일본인들은 인사말을 “절대 비 맞지 …
일본 미야기(宮城) 현 나토리(名取) 시에서 소방대원으로 근무하는 사쿠라이 아유미(櫻井步·47) 씨는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11일 집에 있다 지진 경보를 듣자마자 소방서로 달려갔다. 동료 2명과 함께 소방차를 타고 거리로 나선 그는 확성기로 “높은 곳으로 피난하세요. 쓰나미가 옵니…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사용후핵연료봉을 냉각시키기 위해 연일 대규모 살수작업이 이뤄지면서 ‘인공강우’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은 댐 근처에 구름이 지나갈 때 인공강우를 만들어 물을 확보하는 등 이 분야에서는 선진국이기 때문이다. 인공강우는 수증기가 모여 있는 구름에 요오드화은…
![[東日本 대지진]원전폐쇄 어떻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3/22/35766520.1.jpg)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6기 가운데 5호기가 처음으로 정상적으로 냉각장치를 가동함으로써 이제 원전 사태가 안정화 단계로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관측이 나오고 있다. 펌프 작동은 냉각수가 지속적으로 공급돼 사고 이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다. …
■ 문화 체육계○ 창작 타악공연 ‘난타’의 제작사인 PMC프로덕션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동일본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PMC프로덕션은 “그동안 일본 관객들이 ‘난타’ 공연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 가수 겸 연기자 김동완 씨가 대한…
![[힘내요, 일본!]21일까지 20여 개 단체서 총 230억 모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3/22/35766386.1.jpg)
동일본 대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일본을 돕기 위한 온정이 시간이 갈수록 쌓이고 있다. 11일 지진이 발생 이후 모금을 시작한 20여 개 단체에는 21일까지 230억 원이 넘는 성금이 모였다. 각 단체에서 기부받기로 한 약정금과 학교 기업 등에서 개별적으로 모은 성금을 빼고도 이 정도 액…
![[東日本 대지진]일본산 식품 일부 판매중단… 가공식품-우편물도 방사선 검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3/22/35766268.1.jpg)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자 국내 유통업계가 생태 등 일부 일본산 식품의 판매를 중단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본에서 들여오는 농산물과 식품에 대해 방사선 검사를 하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대부분 일본산인…
![[東日本 대지진]방사능 오염 식품 공포 확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3/22/35766206.1.jpg)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인근에서 재배된 농작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 물질이 잇따라 검출됐다. 일본 정부는 인체에 해로울 정도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지만 해당 지역의 농산물 출하 중단을 지시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예상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19일 …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앞줄 오른쪽)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앞줄 왼쪽), 재외총영사들이 21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재외총영사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동일본 대지진 참사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묵념하고 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 회의에서 ‘상하이 스캔들’과 관련해 …

“꽃 사세요, 꽃∼! 올해는 장미와 백합이 풍년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1일부터 지방자치단체와 농협중앙회, 화훼단체 등과 손잡고 화훼류 소비촉진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국내 꽃 농가들의 대일(對日) 수출 길이 좁아진 데 따른 것이다. 중점 판촉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