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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日本 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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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나미# 동일본 대지진# 편지# 이와테현# 후쿠시마# 방사능 공포# 원자력발전소# 대기방사선 피폭 해석 평가시스템# 해양방사선 평가시스템#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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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총리 관저에 한때 美원자력 전문가 상주

    후쿠시마(福島) 원전사고가 악화일로로 치닫던 지난달 일본 총리관저에 미국 원자력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일본 정부와 대책을 협의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총리관저는 한국의 청와대에 해당하는 국가 권력 심장부로 외국인이 상주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미국

    •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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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지원 부족” 간 총리에 뿔난 후쿠시마 지사

    21일 일본 후쿠시마 현 사무소를 방문한 간 나오토 일본 총리(오른쪽)가 못마땅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헤이 사토 후쿠시마 현 지사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있다. 후쿠시마 현 측은 중앙정부의 사고 대처가 미흡하고 사전 협의도 소홀했다며 불쾌해하고 있는 것으로

    •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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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리 1호기, 기존 점검단이 정밀진단”… 시민단체는 포함 않기로

    교육과학기술부는 원전 운영주체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요청한 고리 1호기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 요청을 수용해 곧 정밀진단에 착수하기로 했다. 김창경 교과부 제2차관은 21일 “고리 1호기의 안전성을 철저히 확인하되 가능한 한 이른 시

    •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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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맨틀 시추… 해저지진 비밀 캔다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난달 11일.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심해저 시추 연구선인 ‘지구(地球·chikyu)’호도 지진해일(쓰나미)의 피해를 봤다. 불과 두 달 전 한국인을 포함한 세계 과학자 27명을 태우고 해저지진이 발생하는 원인을 조사하고 돌아왔다. 지구호는 일본

    •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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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유출 고농도 오염수… 방사능량 ‘저농도의 3만배’

    이달 초 엿새 동안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에서 바다로 유출된 시간당 1000mSv(밀리시버트)의 고농도 오염수의 방사능량이 의도적으로 바다에 내버린 저농도 오염수의 3만 배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도쿄전력은 2호기 취수구 부근의 전선보관시설에 금이 가 1일부

    •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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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보, 아버님 댁에 ‘방사선 감시기’ 놓아드려야겠어요”

    “여보, 아버님 댁에 ‘방사선 감시기’ 놓아드려야겠어요.”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성 물질이 이달 초 국내에서도 검출돼 방사선 감시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 부유층 사이에 전문가용 환경방사선 감시기를 집에 설치하기 위한 문의가 늘고 있

    •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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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日후쿠시마 까나리 수입중단

    일본 후쿠시마현(縣)에서 잡히는 까나리의 수입이 중단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1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후쿠시마현산 까나리에 대해 전날 출하제한과 섭취제한 조치를 결정함에 따라 잠정 수입중단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일본 당국은 후쿠시마 까나리에서 지난 12일

    •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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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정부, 모유 방사성물질 검출 조사

    일본 정부가 지바(千葉)현 여성의 모유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과 관련 조사에 나섰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관방장관은 21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한 시민단체가 지바현 가시와(柏)시에 사는 산후 8개월 여성의 모유에서 미량의 요오드131이 검

    •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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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등 7곳서 방사성 요오드 검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전 10시까지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공기를 모아 방사성 물질을 조사한 결과, 서울 등 7곳에서 방사성 요오드(I-131)가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요오드 농도 최고값(춘천)인 0.288m㏃/㎥를 사람이 …

    •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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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후쿠시마 80km권역 방사선 연간 1m㏜ 넘을 듯”

    미국 에너지부가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주변에 1년간 머물 경우 누적 방사선 노출량이 1밀리시버트(m㏜)를 넘을 것으로 예측했다고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1밀리시버트는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가 권한 일반인의 연간 노출

    •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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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지진 영향 ‘부산~일본 뱃길 여행객’ 70% 격감

    지진과 원전 방사능 오염 우려 때문에 부산과 일본을 오가는 뱃길 여행객이 크게 줄어들어 여객선사들의 경영난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따르면 일본 동북부 대지진이 발생한 지난 3월11일 이후 부산~일본 여객선 이용객이 지진 이전에

    •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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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이재민용 가설주택 7만채 계획에 실적 400채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지 40일이 지났지만 이재민들이 거주할 임시 가설주택 건설은 겨우 400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동일본대지진 이재민을 수용하기 위해 피해지인 미야기(宮城)현, 이와테(岩手)현, 후쿠시마(福島)현에

    •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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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요타車, 올 생산 700만대 미달 가능성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부품 조달 차질로 올해 생산이 700만대에 못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나기 전까지만해도 올해 생산 목표를 770만대로 잡았다. 하지만 대지진

    •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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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주민 방사능 우려로 동해서 고기잡이 꺼려”

    북한 주민들이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 발전소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에 대한 우려로 동해 상에서 고기잡이를 꺼리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1일 전했다. 이 방송은 평안북도 신의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인용, "(북한 당국이) 방사성 물질에 대해 걱

    •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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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 퍼낸 오염수 수위 겨우 1·3㎝↓

    7만t의 오염수를 퍼내 옮기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인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냉각 기능 정상화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터빈 건물 등에 고인 고농도 오염수 퍼내고 있으나 지지부진이다. 요미우리신문은 도쿄전력이 19일과 20일에 걸

    •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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