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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으로 태어난 최고령 샴쌍둥이 63세로 숨져

    샴쌍둥이 자매로 태어나 샴쌍둥이 남매로 살아간 조지 샤펠과 로리 샤펠 남매(사진)가 향년 63세로 7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라이벤스페르거 장례식장에 게시된 부고에 따르면 샤펠 남매는 7일 펜실베이니아대병원에서 사망했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샴쌍둥이는 몸의 …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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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권자 9.6억명, 인도 44일간 총선… 모디 총리 3연임 유력

    유권자 9.6억명, 인도 44일간 총선… 모디 총리 3연임 유력

    전 세계 76개 나라가 선거를 치르는 ‘슈퍼 선거의 해’인 올해 인구수 기준 가장 큰 선거가 19일부터 시작된다. 세계 1위 인구 대국이자 ‘글로벌 사우스’(남반구 개발도상국·신흥국) 리더인 인도의 총선이다. 이번 선거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74)의 세 번째 연임이 걸려 있다. 모디 …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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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쇼핑몰서 ‘흉기 난동’ 6명 사망… “범인 정신건강에 문제”

    호주 쇼핑몰서 ‘흉기 난동’ 6명 사망… “범인 정신건강에 문제”

    호주 시드니 교외에 있는 한 대형 쇼핑몰에서 대낮에 40대 남성의 ‘흉기 난동’으로 무고한 시민 6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벌어졌다. 흉기를 들고 달려드는 범인을 총을 쏴 진압해 대형 참사를 막은 여성 경찰은 ‘영웅’으로 떠올랐다. 호주 공영방송 ABC 등은 “13일 오후 시드니 동부…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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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재판’, 배심원단 구성 난제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재판’, 배심원단 구성 난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사진)의 11월 대선 레이스에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인 ‘성추문 입막음’ 재판이 15일부터 미 뉴욕에서 시작된다. 뉴욕주 맨해튼 지방검찰청은 그의 첫 형사재판 향방을 좌우할 배심원단 구성 작업에 착수했다. 법원은 미 전·현직 대통령을 통틀어 처음으로 기…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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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복 같은 육상복, 美 여성대표팀 유니폼 논란

    수영복 같은 육상복, 美 여성대표팀 유니폼 논란

    “미국 육상연맹이 신체 노출에 따른 ‘왁싱’ 비용을 지원하길 바란다.” 7월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공개된 미국 여성 육상선수들의 경기복이 여성의 성적 대상화를 부추긴다는 비판에 맞닥뜨렸다. 미 육상 전문 매체 시티우스는 1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 육상 대표팀이 착용할 나이…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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